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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내 남편)가 목욕하는걸 구경하는 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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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댓글
  • [BENZ]미르아이 2017/05/31 16:26

    남매사이가 제정신은 아닌걸로 보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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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쇠팔짱가 2017/05/31 17:09

    이글과는 또다른 이야기인데
    위에 상황과 지금 내가 애기하는 상황을 동조하거나 잘했다거나 이해한다거나 해서 쓰는 글은 아닙니다.
    다만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있구나 정도.... 틀린 사람들이라고 비난해야하나 해서 올려봅니다.
    예전 직장상사(지금은 퇴직)가 당시 50 중반정도 됐고 딸이 20 중반정도 됐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상사가 집에서 샤워하고 팬티도 안입고 거실을 거닐고 안방에 앉아 있기도 해도 딸이 하나도 스스럼없이 옷을 입던 벗던 관계없이 대한다고 했습니다.
    또 딸도 샤워하고 맨몸으로 나와 장난도 치고 깡총거리며 뛰어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난 그리 못하고, 또 잘한 짓이라고 말은 안합니다.
    다만 몹쓸집안이라고 욕은 안하고
    아~~ 이런집도 있구나.... 이상한 집안이네 하며 별의별 집들이 다있다고 다양성만 인정하는걸로 지낸적이 있습니다.
    위의 상황도 뭐 그런 부류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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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정서방 2017/05/31 16:26

    자작나무가 아니라면 이상하긴 하네요. 다큰 성인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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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나감 2017/05/31 17:12

    이런 상황에 이런 댓글은 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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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카메라 2017/05/31 16:26

    남매를 더럽게 생각하고 그 면전에서 그랬으니 개빡치지..
    그냥 남편한테 따로 안그랬으면 좋겠다 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구나.. 조심할게요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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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shadow 2017/05/31 16:41

    더러운 거 맞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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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친과타올 2017/05/31 16:26

    어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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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白雲(백운)★ 2017/05/31 16:27

    자식새끼들 저래키운 부모가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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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딘! 2017/05/31 16:28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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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raya 2017/05/31 16:29

    친하면 가능하겠는데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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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7/05/31 16:29

    헐 친해도 나이가 ㄷㄷㄷㄷ 저는 이해안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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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남섬녀 2017/05/31 16:29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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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보다커 2017/05/31 16:30

    오랑우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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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leeNJ 2017/05/31 16:30

    저도 친하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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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leeNJ 2017/05/31 16:30

    물론 저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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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아빠★ 2017/05/31 17:08

    반대로 여동생이 목욕하는데 오빠가 옆에서 얘기하는 상황이 친하면 가능할거같다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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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탈[me<x>tal] 2017/05/31 16:31

    음.. 일반적인건 분명 아니지만 가족끼리 터부없이 저러는 집이 있기도 하더군요.
    각자 자기 기준에서 비난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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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31

    ㄷㄷㄷ 아무리 친하다고 한들 서른 넘은 남매가 서로 알몸인 상태로 대화하고 그러는건 정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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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rtleeNJ 2017/05/31 16:33

    서로 알몸은 아닌거같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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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34

    뭐 본문에선 한사람 알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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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랑이 2017/05/31 16:32

    누나랑 2살 차이인대, 서로 결혼 하기전에는 뭐 속옷바람으로 거실 돌아다니고 하긴했는대.
    누나가 넌 타잔이냐? 그러기도 하고. 저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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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7/05/31 16:32

    남편도 남편이기 이전에 다른 가정의 한사람으로서 그 가정에서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해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질못됐다 틀리다고 다그치니 남편으로선 화낼수도 있겠네요
    어떤가정에선 남매끼리 키스도 하는데요 뭐
    집안에선 남매인데 옷도 편하게 입고 다닌답니다
    수많은 가정이 있는데 모두 똑같지는 않겠죠 많은 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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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shadow 2017/05/31 16:42

    키스라뇨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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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r.ohmme 2017/05/31 16:47

    어떤 미친 가정이 남매끼리 키스해요?? 키스는 혀가 왔다갔다인데 그걸 한다고요??? 그거 미친집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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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로로~ 2017/05/31 16:47

    미르는 친누나랑 키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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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7/05/31 17:04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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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7/05/31 17:08

    키스의 사전적 의미가 언제부터 혀가 왕래하는걸로 바뀌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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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心 2017/05/31 16:33

    글쎄...뭐 이상할거가까진없을거같은데......저걸 동네방네 인터넷에 올리고 길길이날뛰는것도 내가볼땐 정상은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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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7/05/31 16:35

    정심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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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야우야 2017/05/31 16:40

    오늘의 판춘문예 당선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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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5/31 16:40

    친남매끼리 뭔 더러운짓을 한다고 이렇게 색안경을 끼고 인터넷에 난리법석을 떠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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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42

    아뇨 저는 무슨 더러운 짓을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그거랑 상관없이 서른 넘은 성인 남매가 상대방이 알몸인 상황에서 그냥 스스럼 없이 대화하는걸 이상하다고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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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lyshadow 2017/05/31 16:42

    친남매끼리 더러운 짓을 하는 인간이 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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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지니™ 2017/05/31 16:43

    그건 솔직히 저도 좀 이상하긴 한데, 이렇게 동네방네 떠들고 다닐일인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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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44

    자기 남편이 알몸인체로 여동생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남편이 그게 뭐 문제냐고 하면 부인 입장에선 갑갑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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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sin 2017/05/31 16:43

    ㅋㅋㅋㅋㅋㅋ 여자형제 있는데 저게 무슨 잘못인지 모르겠네..
    몸 담그고 있을때 의자가지고 와서 얘기한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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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odie 2017/05/31 16:45

    그럴수도 있지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궁금하네요.
    다큰 어른인데 거기다가 와이프있는거 뻔히 알면서....
    세상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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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찌아빠★ 2017/05/31 17:09

    그러게요 ㄷㄷㄷㄷ 이걸 인정하는 분들도 있는거보니 의외로 좀 있는가보네요. 정말 충격쇼크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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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moon 2017/05/31 16:46

    남매끼리 했네 했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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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랑이 2017/05/31 17:06

    하긴 뭘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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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moon 2017/05/31 17:06

    저 정도면 충분히 하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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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랑씨방새 2017/05/31 16:46

    남매 끼리라도 친하면 가능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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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염군 2017/05/31 16:47

    기본바탕으로 깔려있는 의식의 차이 같은데요? 남자편을 들자면 애초부터 여동생과 패륜적인 관계를 상상도 못하는거 같고 여자는 기본바탕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것 아닌가요? 누구 생각이 더러운지는 판단에 각각 판단에 맞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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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48

    아뇨. 전 패륜 문제랑은 전혀 상관 없이 저 남매쪽이 이상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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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yagape 2017/05/31 16:49

    패륜 문제가 있다는 가정하에만 저게 이상하다라는게 아니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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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ptySpaces 2017/05/31 16:55

    패륜적인 관계를 상상도 못한다면, 아내가 반대의 상황(아내가 알몸으로 목욕하는데 오빠나 남동생이 들어와서 이야기하는 상황)을 가정했을때 그럴 수 있다고 긍정을 해야하는데, 남자랑 여자랑 다르다고 했다잖아요;;;
    역지사지로 아내가 오빠랑 같은 상황이라도 남편이 괜찮다고 했으면 남편 편 들어줬을텐데 그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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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peHof 2017/05/31 16:50

    남매나 떠벌리는 마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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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외선생님 2017/05/31 16:51

    다음에는 셋이 다 같이 벗는 걸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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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렉마지노 2017/05/31 16:51

    속옷 노출까지는 이해하겠은데 알몸을 그대로
    노출하는건 3자가 봐도 쉽게 이해하기 힘든데
    배우자라면 빡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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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레온 2017/05/31 16:52

    저렇게 길길이 날 뛸일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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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7/05/31 16:52

    흔한 상황은 아닌데,
    그렇다고 난리날 상황도 아닌 듯 한데요.
    그냥 앞으로는 안그랬으면 좋겠다 정도로 끝내야지,
    그럼 저 문제로 이혼까지 할지도 모를 정도로 싸우고,
    여기저기 알리는것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결혼이라는건 생전 모르는 집안끼리 가족이 되는것이고,
    개인적인 가족들은 그 집만의 특이한 문화가 있기도 합니다.
    저게 비록 흔하게 볼 수 없는 이상한 정도의 문화라고 해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될 정도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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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o_lee 2017/05/31 16:54

    정리하면,
    이제 결혼 1년인데 서서히 바꿔나가는 방향으로 해야죠.
    오히려 어떤면에선 부인이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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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mucamu 2017/05/31 16:53

    이해못했으면 결혼을 안했어야지.
    그리고 자작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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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청년가든 2017/05/31 16:54

    아 진짜....
    골치아프네요....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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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WD/CM 2017/05/31 16:57

    난 20살 이후로 엄마 앞에서도 빨개벗고 안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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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꾸윀꾸윀 2017/05/31 16:59

    남자로서 가드해줄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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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nakgi 2017/05/31 17:00

    중고등학생 이상 되서도 집에서 남매가 샤워후에 빨개벗고 혹은 속옷만입고 돌아댕기는 집이 의외로 꽤 돼는거 같더라구요.
    다 커서 볼거 다본 사이면 저런것도 이해못할일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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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랑이 2017/05/31 17:08

    누나랑 2살 차이라 서로 결혼하기전에도 뭐 둘이 있어도 샤워하고 속옷 바람으로 거실 활보하고 돌아다녔네요.
    아빠가 있건 엄마가 있건간에. 누나 몸 보고 여자로써 매력을 느끼거나, 이상한 상상을 하거나 내몸이 반응을 한다거나
    그런적은 단 한번도 없었고, 누나가 그러고 돌아다니면 그냥 사람이 돌아다니는구나? 이런 생각도 아니고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티비를 보든 밥을 먹든 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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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과장오과장 2017/05/31 17:13

    제 옛 여친이 고향집에만 가면 팬티만 입고 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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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마담 2017/05/31 17:04

    데이터세이버 껐는데도 안보여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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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년과장오과장 2017/05/31 17:08

    이거 재연프로그램에 나왔던거 아닌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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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rry_tomato 2017/05/31 17:10

    이해는 안가지만 실제로 그런 집이 있긴합니다.
    의자가 있었다니 정말 앉아서 이야기만 하고 있는건데, 그이상의 상황은 아닌게 확실해 보이는데
    필요이상으로 일을 크게 벌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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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상♡시연아빠 2017/05/31 17:11

    남편이 문제가 많아 보이네요~
    결혼전이라도 굉장히 특이한 상황인데
    결혼후에는 특별히 조심해야죠~
    특히나 아내 앞에서 그런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저런 상황이 벌어진 후에 오히려
    사과하라는 둥 화를 내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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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7/05/31 17:13

    성을 뒤집어도 괜찮은지 생각해보면 되죠
    마누라가 욕조에 들어가있고 처남이랑 얘기하고 있다면 괜찮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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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른마흔다섯살 2017/05/31 17:13

    아니 이건 사회적으로 다른거죠...틀리다 할 수는 없는거임
    서양애들 해변에서 남여 상관없이 웃통까고 다니는 곳 많습니다
    아 물론 한정적 공간이긴 하지만요
    이걸 가지고 무턱대고 잘못됐네 이해 안가네 깔수 있는게 아니잖습니까
    그들의 문화가 다른걸 무슨 잣대로 틀리다고 하는지요
    물론 좀 과하게 빗대어 설명한거긴 하지만 무턱대고 비난할일이 아닌 문제로 보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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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는기차 2017/05/31 17:14

    유툽에 보면 누디스트 동영상 많음....걍 생각이 다를 뿐이지..더럽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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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メ)콩알킴 2017/05/31 17:16

    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도 23살인데 오빠랑 2살 차이고 집에서 오빠가 샤워하고 나오면 다 벗고 돌아다니고 그 여직원도 장난으로 오빠 ㅈㅈ도 딱밤 때리듯이 치고 그런다네요 ㄷㄷ
    오빠 뿐 아니라 아버지도 다 벗고 다니신다고..
    어려서부터 그랬다고 그게 이상한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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