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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취직 성공한 딸에게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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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모님 은혜 잊으면 안되겠지..
근데 저건 참...얼마나 잘키웠는지 한달에 200만원씩 들었는지 궁금하네..
취직하자마자 월 200씩 청구하는데
딸 데려가는 사위에겐 얼마를 달라고 할까??
본인들 늙어서 몸가누기 힘들때
자식들이 요양비 200씩내라고 하면 어쩌려고
금액도 그렇고 자식한테 계약서까지 작성하게 하는건 대체...
말로만 듣던 진짜 자식으로 재테크하고 노후준비하는 사람들이잖아;
역시 현실은 상상을 넘어선다..
이기사 전에도 한번 올라오더니 똑같이 올라오네
쫌 수상한 기사다
저런 사람이 주변에 5명 정도 됨......
그 중 2명은 월급 전액을 가져가서 자식에게 용돈을 줌... 30대 중반임;;;
둘 다 남자인데 부모는 결혼할 아가씨 데려오라고하고, 남자들은 이 상황에 어떻게 여자친구를 데려오느냐고 함.
문제는 모아둔 돈이 두 사람의 부모 모두 없음..
그 중 한명하고 꽤 친한데, 그래서 만날때마다 어쩔수 없지만 부모 버리고 나오라고 해보지만, 왜하필 효자(?)라서 못나옴...
개인적으로는 가스라이팅 당해서 못나온다고 생각함.
아무리 대기업이래도 신입이면 월 실수령액이 300 간신히 넘을텐데 그중에 200을 떼간다고???
아니 허락받고 낳았냐고 ㅋㅋㅋㅋㅋㅋ
대기업에 취직해놨으니, 쉽게 이직도 못하고 퇴사도 못할거라 생각하고 저렇게 직장까지 찾아가서 요구하네요. 돈 매번 안내놓으면 직장으로 꼬박꼬박 찾아와서 망신주겠다는 의도 너무 뻔하고 혐오스러워요. 딸이 죽지 않으면 다행.
뭐 저런 병신들이 다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