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경 일본의 유력 잡지인 주간문춘이라는 곳에서 한 기사를 냄
'AKB48의 멤버인 오오시마 유코가 성상납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추정된다' 라며 기사를 냄.
그 근거로
1. 심야 시간에 나이 많은 아저씨를 으슥한 곳에서 만났다.
2. 그 아저씨를 '파파'라고 불렀다
(일본에서는 원조교제나 성상납하는 여자애들이 스폰서를 파파라고 부른다고 함)
3. 같이 으슥한 이자카야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눴다.
라며 기사를 냈는데....
그런데
진짜로 오오시마 유코의 아빠였음
그 덕분에 주간문춘은 놀림거리가 됨
기레기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반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슥한곳에서 만나 술집을 갔으면 당연히 아빠지..
딴데로 안가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일본언론수준이 좀 그렇죠.
ㅋㅋㅋㅋㅋㅋㅋ
오오시마 유코 라면
우리나라에서는 소녀시대의 태연 정도 위치.
훈훈한 결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정말 아빠랑딸이랑 와도 오해하는경우 엄청 많아요 부녀인줄알았는데 서빙하러갔더니 xx하고있던 경우도있고 일본에서 겪은 썰만 풀어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