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허위경력" 판단에도 국민대 '불복' 대응

하하 학자의 양심 이런건 개나 줘버려라

국민이라는 타이틀이 안어울리네요.
권력의 개가 되고자 하는 대학에 어울리는 이름으로 바꿉시다.

그냥 학원인증이네요.

국민의힘대

굥민대

수준 하고는...

종이로만든 책이 학자를 만들었으나 학자는 다른 종이를 쫓는구나.
씨부랄새낃들아 너거는 누굴가르칠 자격없다.

국민대생들은 그런 생각을 하겠지.
“그래도 우린 인서울에 학교 네임밸류가 있는데,
이런 사건 터진다고 타격이 있겠어?”
그렇지. 당장은 눈에 띄는 타격은 없을 거야.
그런데, 학부 신입생, 석사준비생, 박사준비생들이
국민대를 떠올렸을 때,
“아~ 저 학교 교수들은 빽만 있으면
심사도 없이 엿같은 논문에 학위 남발하는 사람들이지”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그럼 둘중 하나겠지.
제대로 공부해서 학위 받고 싶은 사람은 국민대 선택 안 할 거고,
대충 학위 받아서 스펙이나 쌓으려는
어중이떠중이들이 몰려들겠지.
그렇게 천천히 국민대 명성은 나락으로 떨어지겠지.
하필 국민대 위치도 접근성 떨어지는 산속에 있겠다,
서울 안에서도 지잡대 취급 받는 거 한순간이지.

울 나라에 큰학문을 가르치는 학교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