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원짜리 한솥도시락 진달래인가 개나리인가 하는 거래요.. 가성비가 창렬해지고 있다는 글을 아까 봤는데요..
그나마 한솥도시락은 먹고 배라도 부를 거 같은데요.. 이 놈의 스타벅스는 허니자몽블랙티인지 뭔지 가격이 6천원
가까이 하더군요.. ㄷㄷㄷㄷ 그래서 뭔가 자몽 슬라이스라도 들어가 있나 싶어서 봤더니..
슬라이스는커녕 티백 하나 들어 있네요.. ㄷㄷㄷ
이러고 7천원 받더이다.. ㄷㄷㄷ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왜 비싼지 잘 모르겠더군요.. 제 돈이었다면 절대로 먹지
않았을 거 같지만 인간적으로 티백 하나 넣어두고 7천원씩 받는 건 좀 너무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제 자몽청도 검색해보니 12,000원인데 이거 하나 사서 30잔 정도는 만들 수 있을 거 같아요.. 티백 하나로 퉁칠
게 아니라 스타벅스도 가격 현실화를 하던지 원료 고급화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나마 선물받은 쿠폰써서 망정이지 제 돈 썼으면 깜짝 놀랐을 거 같아요.. ㄷㄷㄷㄷ
스벅음료는 이제 다 5천원이상인듯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매장에서 서비스 이용하면서 마시는 커피값이랑 단순히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커피값은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메리카노 아이스 밴티 자주 먹는데 5500 원 입니다 ㄷㄷㄷㄷ
와... 전 커피를 좋아하지 않아 놀랄 수밖에 없는 가격이네요.. 커피는 좋아하지 않지만 집사람이 커피를 마셔서 1kg짜리 수푸리모 원두 사서 집에서 드립해서 주곤 하는데요, 그거 하나 사면 커피를 무려 100잔 가까이 뽑을 수 있더라고요.. 한잔에 5,500원이면 거의 밥값 수준이고, 내용을 보면 밥값 이상인 거 같습니다.
이제 스타벅스는 미국의 스타벅스가 아니고 신셰계의 스타벅스라는..........
신세계 스럽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벅스는 노브랜드 스타벅스 이런 거 출시 안하려나 몰라요 ㄷㄷㄷ 멸공 회장이 유독 노브랜드에 커피는 빼는 거 같네요.. 노브랜드 커피 매장 하나 세우면 좋을텐데 스타벅스 때문에 못하나 싶기도 하고요.. ㄷㄷㄷ
스벅 직원할인 30% 들어가니 햄볶네요 ㅎㅎ
30% 할인해서도 저가격이라니!!! ㄷㄷㄷㄷ
저에게 쿠폰을 어서~~~~!!!
문제는 가격을 이리 비싸게 불러도 간다는 거 같습니다.
저는 커피 안먹어서 0원
커피숍 자체를 안간단 ㄷㄷㄷ
그냥 어쩌다 커피한잔정도 해보세요 ㅎㅎ
사실 저도 혈압때문에 커피 마시면 안되는데ㅜㅜ
뭐 의미없지만
본문 음료가 5,700 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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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 제외한 일반 매장 음료도 다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입장에서는 그냥 저냥이네요.
우리나라 커피 초창기 스벅 가는사람들을 된장녀라 불렀죠.
그때도 가격은 4~6천원 이였다는게 ..
네.. 거의 6천원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스벅 모두 저 가격이라고 한다면 가격 자체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것이고요..
제가 시애틀 갔을 때 스벅 갔다 왔는데 커피 한잔 2천원선이었는데 그 대 한국에서 4천원 정도에 팔았던 걸로 기억해요.. 아무튼 우리나라가 비싸긴 비싼데 이건 커피도 아닌고 자몽블랙티인데 티백 하나 넣어두고 6천원씩 받는 건 너무하다 생각해요.
태국 / 베트남 / 중국 / 한국
가격은 다 비슷하긴 합니다.
중요한건 !!!!!!!!
좀 다운 시켜 줬음 하는 바램이지만 뭐 다들 비싸니..
방금 메가 가서 3,800 원 메가 모히토 마셨네요.
(-.,-)
스벅은 커피를 파는게 아니라 문화를 파는거라네요..몬소리야..
정말 처 맞는 소리 같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