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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펀맨.jpg




초병 근무때마다 나에게 체력단련을 시키던 선임이 있었다.


나는 끊임없이 반복되는 체력단련 끝에 결국 


"띨 딿구르르륵 따흐흑... 빡깡!!"


하는 소리와 함께 리미터가 부서지며 앞에 있던 선임이 순식간에 해병 꽃가루가 되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렇게 생활관의 서열이 새롭게 세워지고 다른 전우들은 나를 해펀맨이라 불렀다.

댓글
  • LibertyCityPD 2022/05/05 09:31

    새끼...벌금!


  • LibertyCityPD
    2022/05/05 09:31

    새끼...벌금!

    (fiGAMJ)

(fiGAM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