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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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죠 박미선이..
그래서 이혼 안하고 사는거죠
ㄷㄷㄷㄷㄷ
이게 당연히 정상인데.... 에휴.........
박미선.....좋은 와이프...좋은 여자죠
고민하지. 고민하면 안되는거면 그게 명령이지 제안이냐.
ㄷㄷㄷㄷㄷㅇ
미선이 누나는 나가있어..
말그대로...
혈육이고 천륜인데
거래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기는 해유...
이봉원 봉양(?) 한게 오버랩 되서 열받은듯 ㄷㄷㄷ
미선이누나 좋아요
이봉원 데리고 사는 여자의 마음씨.
뭐 이런 쓰레기 방송프로그램이
부모와 거래를 하고 부양을 할지말지 고민을 하는것 저도 공감이 안되네요
그냥 그돈 노후연금 적립하시고 편하게 지네시면 될듯
고민은 되죠,
1. 받고 모신다.
2. 안받고 안모신다. 의 선택인데
2를 선택하면 싸가지 없어 보일테니까요.
낳아주신 보모님인데 안받아도 나중에 힘들면 모셔야죠.
하다못해 요양원에 모시더라도 결국 비용을 대야할텐데...
그냥 싸가지 없음으로 끝나나요??
울 와이프는 안 받고 모신다 입니다.
받고 안 받고를 고민할 순 있어도
모신다는걸 고민한다는건 그게 개새끼지..
내 부모면 와이프의 허락을 득해야 하고
처 부모면 내 허락을 득해야 하죠.
그게 왜 개새낀지...
요양원과 한집은 넘사벽의 차이죠.
요양원에 모시는걸 보통은 안모신다고 하는거죠.
선택의 문제인데
집은 받고싶고 모시기는 싫고...
시부모님하고 지금 같이 사는걸로 알아요.
엄밀히 말하면 부모가 아니고
시부모인데 여자 입장에선 고민 되지
당연한 거 아닌가요?
문제는 반대의 이유라도 고민했을까 라는겁니다.
친정부모가 제안을 했다면?
그죠. 고민 되는거야 뭐라 할수 있는게 아닌듯
친정부모가 제안했다면 당연히 고민의 양이 줄겠죠..
남편의 자괴감과 고민은 없고요?
친정부모가 제안을 했다면, 남편이 고민했겠죠.
어찌됬건 여자쪽 부모님이던 남자쪽 부모님이던 공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쪽 부모만 모신다는 생각은 잘못된거죠
그렇죠. 다른 형제 없는 독녀라면 모셔야하죠.
안 받아도 부모님 홀로되시면 당연히 모셔야되는건데 그걸 고민이라니??
자신이 늙었을때 자식들이 이런 고민한다면???
이런여자가 이봉원 와이프라니...ㅠㅠ
당연한게 뭔 고민이지
나는 장이어른 장모님도 원하신다면 모시고 살겠는데
가족이란 개념이 없네 저여자는...
이봉원 왈 : 사.... 사..... 사는동안 계속 버시오~~~. ㅋㅋㅋㅋㅋㅋ
미친..... 안모시면? 어쩌자고? 거래할것도 없음. 당연히 모셔야함
사실 고민할만한 부분이긴 하네요. 저도 유부이지만. 저라면 무조건 ok하겠지만,
무조건 내 입장만 생각 할 수 없는 상황이니 와이프 될 사람 의견도 당연히 존중하고 이해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