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렌즈로 20N, 28N, 50.8D, 아트 50.4, 아트 85.4, 105마, 105N 이 있는데요
14-24 도 있고 24-70 도 있고 17-35도 있고 70-200 도 있고 해서..뭐가 많네요..
잘 안쓰기도 하고 무겁기도 해서 아트 85.4 를 처분하려고 했는데.......
막상 처분하려니 굳이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거 팔아서 뭐하게 ????
1년에 2~3번 정도 밖에 쓰지않는 14-24도 남겨 놓으면서
아트 85.4를 왜????? 크고 굵고 아름다운 이놈을 왜?????
효용성의 문제가 아닌 소유욕의 문제인가 봅니다....
아......속이 불편합니다.
https://cohabe.com/sisa/2449148
잘 안쓰는 렌즈를 처분하려니 굳이??? 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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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팔면 아쉽고 생각나고..
시간 지나면 판 가격보다 비싸게 다시 산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ㅎ
그러니까요...........
귀찮아도.. 전 그럴때 모두, 전부 헐값에 팔아 버립니다. 전부다... 그리고 나서 정말 필요한거다 싶은 것 하나씩 다시 삽니다.
105N, 17-35 (모터 소음 없다면), 28N (1.4이면) 예약 합니다 (ㅋㅋㅋ ㅎㅎㅎ)
아쉽게도 말씀하시는 17-35, 28N 이 아님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ㅠㅠ
...........^^;;
그게 일년에 1-2번 써도 꼭 필요한 순간이 있으면 안파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뭐 돈이 부족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런것도 아니면 사고 팔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에 평온이...........ㅎㅎㅎㅎㅎ inner peace....
집에 4년째 제습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모루겠는 수동렌즈들.ㅜㅜㅜ
어이쿠............
근데.105마랑 105n 이랑 두개는 넘사벽.다른렌쥬인가요??(105마 사고싶...);;
팔고 또 구입하는 즐거움을 맛 보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