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개발중이라는 기계

탑승인원: 동생 1명

엇 전 저거 가정용보다는
기업용으로  옷 수백벌 대상으로한 기계 만들어졌으면 좋겠음돠

그 이사님 아직 계신가요 ㅋㅋ?
음성인식 개발할때 사투리 쓰셧다던..ㅋㅋ

아주 바쁜 의류매장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네요.

제습기 정도의 크기로 만들어서 양말 짝 맞춰주는 거 만들어줄 수 없을라나?

저런게 가능하다는게 엄청나게 대단하네요.
수많은 다양한 상황이 있을텐데
각각의 상황에 맞춰서 처리하다니

티팬티는 어떻게 접어줄 지 궁금합니다.

미래: 전기요금이 인건비보다 비싸 기계에 사람 한 명씩 넣기로 했다.

LG : 개발을 중지합니다. 월급 150만원에 사람을 부릴 수 있는 시대가 다시 올 줄 몰랐음.

난 저거 있어도 안살꺼다...
우리애들 용돈 줄 핑계가 빨랜데....
애들이 커가서 이쁜짓들을 안해 마음 아픈데....이럴때라도 만들어 줘야지

예전엔 저런게 왜 필요해..라는 기계들도 지금은 일반적이 되었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이 그렇다.
저것도 빨래 매일 하거나 애 있는 집에서 육아스트레스 경감 차원 등으로 수요가 될거 같다.
젊은 여자들 사이에서는 혼수 필수품이 될 수도 있겠고...

LG가 이거 만든다는거 꽤 예전부터 봤는데...
아직까지 개발중인건가...중단된걸까...

대충 찾아보니, 기술 선점차원에서 특허등록만 해 놓은거지, 개발중이거나 출시예정이거나 한건 아니네요.

저런거 다 사줘도 어짜피 음식물쓰레기와 분리수거는 벗어날수가 없지

핸드폰 빼고 다 잘만듬..

이런거 보면 엘지는 당장 수익화할 상품은 좀 뒤쳐져 있지만 확실히 미래를 대비하는 노력은 하고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이렇게 이것저것 개발하다가 뭔가 하나만 잘 얻어걸리면 다시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G가 이제 기존 가전만으론 매출 증대에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계속 이런쪽을 파는 중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저런데 시간 뺏기는걸 싫어하는 성향이 있어서...출시되면 사는 사람들 은근 될겁니다. 스타일러스인가? 그것도 많이들 샀잖아요.
근데 가격,크기대비 실용성은...글쎄?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죠. 가성비보단 편리함이 우선인 사람은 구매할꺼고...편리함보단 가성비 우선인 사람은 안 사겠죠.

빨래 갤때면 헤집어놓는 아들덕분에...
새벽에 일찍일어나서 빨래개는...
저에게 꼭 필요합니다요
언제 출시하죠?
Take my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