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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모르는 영부인..

영부인은 남의 여자를 존대해 부르는 존칭..
따라서 결혼한 다른 여자를 존대할때 흔하게 쓸수 있는말, 영애는 그의 딸..
그런데 박정희 이후 영부인이 대통령부인으로 알려지고 그렇게 의미가 굳어짐..
그런데 영부인은 타인이 부르는 존칭이라 스스로 사용못함..
따라서 대통령 선물할때..
직책인 대통령은 선물하는 이의 신분이기에 대통령 누구라고 표기하지만 영부인은 스스로를 귀한 여자라고 부르는 꼬라지라 그렇게 표기하지 못하고... 대통령 옆에 아무런 수식 없이 그냥 이름이 같이 들어감..
그런데 차기 영부인(현직 검찰 소환예정 피의자) 하는 꼬라지를 보니.. 스스로 영부인이라고 존대 하면서 오지랍을 떨 확률이 100%라서 조만간 대통령 선물에 영부인이라고 표기하는 꼬라지를 볼것 같은..
맞는 표기 : 대통령 내외 문재인, 김정숙
잘못된 표기 : 대통령 문재인, 영부인 김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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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께로피 2022/05/02 13:07

    영부인 영애 영식
    처 딸 아들

    (Ky91MT)

  • 오늘도햇반 2022/05/02 13:09

    짐이라고 해야지요

    (Ky91MT)

  • 캐논의추억 2022/05/02 13:13

    특정한 케이스에는 맞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습니다.
    5월 10일 이후로만 사용해주세요

    (Ky91MT)

  • 캐논의추억 2022/05/02 13:15

    아.. 비슷하게
    특정한 경우, 피의자, 주가조작범 이란
    말을 써도 됩니다.

    (Ky91MT)

  • 지발 2022/05/02 13:09

    대통 령의 부인이라 영부인이라 부른게 아니고요?

    (Ky91MT)

  • 캐논의추억 2022/05/02 13:11

    그냥 결혼한 여자를 높여 부르는 말입니다.

    (Ky91MT)

  • [♩]녹색짐승 2022/05/02 13:14

    네... 아닙니다.
    장관의 부인을 관부인이라고 하지 않듯이... ㄷㄷㄷㄷ

    (Ky91MT)

  • 얍샵이 2022/05/02 13:25

    여성을 바깥사람이라 칭하는건 성차별적인 표현아닐까요 ㄷㄷ 남자쪽은 안 내 한자를 써서 안주인, 여자쪽을 외가라고 하는것처럼

    (Ky91MT)

  • 니로사용자™ 2022/05/02 13:27

    예전에는 대통령 포함 정치인 부인을 영부인으로 불렀던 것 같은데

    (Ky91MT)

(Ky91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