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베일을 벗은 영화는 조국 전 장관의 3년 전 임명 시점부터 지난 1월 아내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의 표창장 위조 혐의에 대한 대법원 상고가 기각되기까지를 담았다. 첫 장면은 조 전 장관이 텅 빈 자택에서 홀로 외출 채비를 하는 모습이다. “조선 시대로 치면 귀향 간 상태다. 귀향 가고 유배된 사람은 어떤 말도 들어주지 않는다”는 그의 소회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을 법무부 장관 임용 청문회‧기자회견‧뉴스‧신문기사 등 자료화면과 조 전 장관 및 전·현직 언론인, 정치 유튜버, 변호사, 법정 증인 등 관계자 인터뷰로 재구성했다.
다큐에는 조 전 장관이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기수로 나선 뒤 검찰‧야당의 정치 공세가 본격화했다는 입장이 두드러진다. 다큐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조 전 장관은 “신뢰 있는 정치부 기자들이 저한테 알려준 것”이라며 “(당시 야당이 저를) 반드시 견제해야 할 정치 후보로 판단한 것 같다. 싹을 자르자는 것”이란 말도 했다.
윤석열 정부 삐긋하고 그 심판을 위해서 조국이 등장하려나요?
좌익은 죽거나 매장당한 자를 치장해서
전면에 내세우기를 좋아함.
예컨대 노무현.
수사받을 당시 좌익은 숨죽였지만
자살하자마자 위대한 성군으로 변신.
조국.
대법판결 후 조용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검찰의 불법수사를 받은 희생자로 변신.
불법수사인지는 모르겠고, 선택적 수사인건 느껴짐
조국이
불법을 저지른 걸 좌익이 인정하면
조국을 살려내려는 시도도 불법임
조국이 불법 저지른게 뭔데? 똑바로 말해봐
제가 민주당 지지자지만 조국 사태는 정말 부끄러운 민주당의 치적인듯 합니다.
부끄러운 치적?
부끄러운 치부겠죠.ㅋㅋ
메모는 콘돔의 중요성 벌레라고 되어있는뎈ㅋㅋㅋㅋ
결국 역사가 답을 내려주겠죠.
분명한 건 정말 공정과 정의의 검찰이라면
지금 장관후보자인 정호영 수사해야 합니다. 안그러면 검찰개혁 막으려고
조국 희생양 삼았다는 것 역시 부인하기 힘들죠.
치적이 정치적인 업적이라는 의미도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