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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좀 사용해보고 느낀 점.jpg
이전까지 도끼 종류는 써본 적이 없습니다.
캠핑 장작좀 부시려고 손도끼를 샀다가 장작을 패보니 이게 은근히 안되더군요..
힘만 무지하게 들고
처음에는 도끼가 너무 작아서 그런가 하고 생각했는데 날을 자세히 보니까 이게 날이 생각보다 너무 둔각으로 갈려있더군요..
인터넷 찾아보니 손도끼도 날을 칼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예각으로 갈아야 하더라구요 25~30도로 갈라고..
그래서 다이아몬드 줄로 열심히 갈아서 예각으로 만들었더만 이게 살짝 툭 찍어도 나무에 턱턱 박히더라구요 ;;
칼 만큼은 아니더라도 생각보다 날을 예리하게 갈아야 쓸만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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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일단 손도끼는 무서워요
초보자 장작 패기용으로는 도끼보다는 정과 해머 정도가 더 낫다 생각해요..
도끼가 중량이 있으면 날 그렇게 안 갈아도 잘 쪼개집니다.
그리고 사실 일은 요령으로 하는 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