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검찰청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축)

믹스테일 2022/04/30 19:21

역사는 이렇게 또 한 발 앞으로 나아갔네요. 느리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진정으로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될 때까지.

lucky 2022/04/30 19:40

정말 느리고 답답하고 아쉬운 점은 많지만 수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기어서라도 앞으로 나아 가는 건 민주당 뿐이니..

퇴개미 2022/04/30 19:41

70년 극우기득권 독점권력을
최초로 민주진영이 정면에서 박살낸 역사적 사건

하얀갈대1 2022/04/30 19:54

늦었지만 격하게 축하합니다.

뷔페가고싶따 2022/04/30 20:07

늦었지만 그래도 좋네요.
ㅎㅎㅎ

딱100일만 2022/04/30 20:14

검사들 뭐하냐
얼른 들고 일어나야지
검찰의 무서움을 단체 사표로 보여줘라
젭알 가만히 있지말어~~~~

[진진] 2022/04/30 20:19

완벽한 성과는 아니지만
시작할만한 성과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다음 지선은 다음 정권 내각 구성과 굥의 여러가지 행보를 보니까
크게이길 가능성도 상당합니다
아무래도 여가부폐지를 하지 않은것에 이어서 소상공인들에 대한 현실적 보상에 대한 구라를 쳤기때문이겠죠
내일이  6.1일이었다면 분명 더민주가 150석이상 차지할만한 여파였습니다 ㅎㅎ
이제라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더민주의 수박들 골라내기를 제대로 해야 함과 동시에
이재명을 정계로  제대로 끌어내야 함입니다  이재명을 뭐 지금 등판시키면 안된다느니 같은 소리하면
중진의원들도 욕먹어야 합니다
이재명을 계속 언급해야하고 계속해서 주목시켜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이재명의 과거정책과 행보를 주목할거고 굥과 더더욱 비교할테니까.

안녕커피 2022/04/30 20:41

성공적인 한 발  축하합니다.

Sgt.Pepper 2022/04/30 20:45

민주당은 할 수 있다

낭만코치 2022/04/30 20:45

한동훈 덕분이다.
만약 제일 마지막에 한동훈이  성상납 노예를 통해 비틀지 않았으면,
민주당이든 국회의장이든 아무런 거리낌 없고 부담 없이 저렇게 추진하지 못했을 듯.
저렇게 비틀지 않고,  합의 한 척하면서 제일 마지막에 비열한 짓을 할 줄 알았는데,
역시 검찰은 정치에 는 약해. 그나마 다행이다.

낭만코치 2022/04/30 20:49

검사가 부패범죄 경제 범죄를 수사하니,
아직 검사가 돈은 많이 벌겠군.

좀더뭔가 2022/04/30 20:58

끝까지.. 가자..

L-카르니틴 2022/04/30 21:18

검수부박이긴 해도 노력은 인정합니다
오랜만에 민주당 안에서 희망의 불씨를 봤습니다

mangis 2022/04/30 22:03

잘했다
더 일해라 민주당!
몰아줄때 행사하라
그럼 또 몰아줄거다!!

넥쿤 2022/04/30 22:35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하고 기소 했다면, 지금의 법안이 필요했을까? 자업자득이고 암조직은 떼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