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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꿈인데 피어싱 때문에 반대하는 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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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교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과 외견을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음.
이 모범이란 건 사회적 상규에 따르는 것이라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선 이상의 외견을 유지하려면 불이익이 따른다.
이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선생님을 하겠다. 이런 외견이 보편타당한 자유의 영역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전하겠다. 이런 거면 존중함.
근데 까놓고 말해서 임용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건 맞지.
얼굴에다가 저렇게 해놓은건 피어싱이 우리나라보다 흔한 국가에서도 선생은 하기 힘들지 않나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애들이 자폭스위치라고 막 놀리면서 눌러대려고할텐데 멘탈감당됨?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교사를 꿈꾸고 싶으면 마음껏 꿔도 됨
근데 채용 되는건 능력껏
할매 스웩 죽이네
꿈은 꿀수 있지.
채용이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고
교사가 꿈이면 꿈을 위해서 퇴근하기 전까진 피어싱을 빼는 노력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
할매 스웩 죽이네
교사가 아니어도 별루야
역시 태권브이조종사 답군
남자야 여자야
당신의 자유는 자유지만 보기 좀 그런건 좀 그런거에용
지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교사를 꿈꾸고 싶으면 마음껏 꿔도 됨
근데 채용 되는건 능력껏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애들이 자폭스위치라고 막 놀리면서 눌러대려고할텐데 멘탈감당됨?
사람얼굴에 달린 금속은 함부로 건들면 위험하다는것이 교육되지않는 어린이게게 교보재가 되겠다면 뭐...
자폭스위치라니 상상도 못했네
하긴 고등학생 애들 감당이 안 되긴하지
얼굴에다가 저렇게 해놓은건 피어싱이 우리나라보다 흔한 국가에서도 선생은 하기 힘들지 않나
교사는 학생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과 외견을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음.
이 모범이란 건 사회적 상규에 따르는 것이라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선 이상의 외견을 유지하려면 불이익이 따른다.
이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선생님을 하겠다. 이런 외견이 보편타당한 자유의 영역에 속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도전하겠다. 이런 거면 존중함.
근데 까놓고 말해서 임용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건 맞지.
성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민간학원이면 몰라,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공익 교육시설은 절대 무리라고 봄.
설령 교육기관에서 채용해준다쳐도 학부모들이 용납 안 함.
미국에서도 공무원이 대놓고 크게 문신하거나 피어싱하거나 그러면 안뽑아주지않음?
프랑스요.
ㅇㅇ 팔다리는 해도 되지만 얼굴엔 하면 안됨
저런 대놓고 저 했어요 이런 거면 당연히 제약이 있지
잘 안 보이는 곳이면 몰라
그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
파리였나
유럽쪽에서도 문신 심하다고 교사 빠꾸놓음
애들 꿈에 나올까 무섭다.
어떤 회사도 저러고가면 안뽑아
문신충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안보이게 혀같은곳에 하면 몰라
서구권에서도 교사는 타에 모범을 보여야한다라는 인식이 있음. 서구권에서도 일일강사로 뿅뿅 배우가 오니까 학교에 학부모들의 민원폭탄이 날아들었고
어디 예교 음악, 댄스 쪽 이면 모를까.. 보편적인 학교, 보편적 교과는 무리수..
RPG게임하면 빈장비칸에 빈틈없이 템장비하는것처럼 얼굴에 죄다 피어싱했네
교사들 의무 중에 용모단정이란 거 있잖아...
임용 필기 붙어도 면접이랑 수업시연 넘기 불가능할거같은데
개인의 자유 운운하기 전에 교사가 누구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는 직업인지 생각하고 와라
피어싱도 좀 예쁘게해야지
얼굴에 지랄하면 안뽑혀
도전이야 자유고 그걸 막아서는 안되겠지만
저렇게 하고 가서 떨어진다고 세상탓 하면 안됨
할머님들 말씀이 백번 옳지
미국에서도 대학까지는 저렇게 하고 다녀도 뭐라 하는 사람 없어
근데 교사가 되기로 한 그 순간부터 다 떼어내고 머리도 단정하게 돌아가야 한다는거지
나도 몸에 문신 몇개 있는 입장에서 다른 사람한테 존중 받고 싶은 맘이 있긴 하지만
사회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는거임.
존중해 달라는 건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 지에 대한 건 어떻게 할 수 없지.
알아서 감수할 수 밖에.
문신이 겉에 보이는 부분에 대놓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어른들 있는 자리라면 혹시나 싶어서 나도 꽁꽁 가리고 다니는걸
피어싱은 둘째치고 화장 보니까 갑자기 패왕별희 생각이 나네
솔직히 난 피어싱까진 인정할 수 있는데 교사가 저런 화장은 조금...
자신이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치는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면 교사를 할 자격이 없음
저정도면 일반회사도 안받아주는데 많을듯
하이고....
공무원은 용모단정에 대한 규정이 있는지라 그게 힘들면
다른 길 가는 수밖에 없지. 못해도 교단에 설때는
죄다 풀고 사석에서만 그런다 이러면 이해라도 해주지
교단에서도 저러고 싶다 이러면 단순 공무원도 면접컷 당할걸
존중은 하겠는게 학부모랑 애들이 선생을 평가할 자유도 자유임 그러고 그 전에 학교에서 이미 컷함
괜히 학부모 자극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님
몸에 빵꾸내고싶냐?
저걸 하는건 개인의 자유. 다만 보고 꺼리는 것도 개인의 자유.
왜 혐오감 생기게 꾸미고 일방적으로 자길 배려해주길 원하는 거지...?
애들가르치고 싶어서 교사가 되고싶은게 아니니 저러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