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를 얻어 이번에 E-M1 Mark2를 6주간, 그리고 앞으로도 쭉 다루게 된 스톰이라고 합니다.
메인으로는 블로그 활동에 주력하고 있지만, SLR클럽에 올려도 나쁜 말은 안 듣겠다 하는 사진이 찍히면 소심하게(?) 살짝 올려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니콘동이나 소니동에서 정말 가끔, 아주 가아아아끔 보셨을 수도 있겠는데, 제가 워낙 존재감이 옅어서... 기억하시는 분은 아마 없을 것 같네요 ^^;;
(촬영기기 E-M1 Mark2 + 12-40)
캐논, 니콘, 소니 등등 여러 브랜드 전전하면서 어느 하나 좀 익숙해질라 하면 기변증이 도지기도 했습니다. 소니 a3000부터 a6300, RX10m2까지 써보고 니콘 D500과 캐논 800D를 전전하고, 최근 a99m2에 탐공자 조합을 쓰게 된 뒤로는 더 올라갈 벽이 너무 높아서 잠시 정체했던 찰나, 이렇게 좋은 기회로 올림푸스 최고의 카메라를 사용해보게 되네요.
(촬영기기 E-M1 Mark2 + 12-40)
E-M1 Mark2는 작년 제품발표회때 처음 만져봤는데요, 다른 기능도 기능이지만 일단 엄청난 수준의 손떨방과 고화소 촬영모드에 반해 꼭 갖고싶었으면 하는 카메라 리스트에 있었습니다. 사정이 있어 발표회날 냉큼 지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체험단으로 활동하게 되면서 역시 인연은 인연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 어쩐지 언젠가는 써볼 느낌이다 했더니...@ㅁ@
(이 글 쓰는 지금도 얼떨떨하네요 ㅎㅎ)
좋은 기회 주신 운영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E-M1 Mark2로 다양한 사진 멋있게 찍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체험단 활동 화이팅입니다. 사용기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기능들이 쏙쏙 들어가있어 재미있게 리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_+
멋진 체험기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열심히 리뷰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