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늦어도 +5일정도면 했는데
지금은 +9일 지난 시점인데 안하네요..
흠...
만난지 150일 정도 되었고
저는 31 여자친구는 26인데...
저는 회사다니고
여자친구는 중학교 선생인데
뭐 한달 건너 뛰는 경우도 간혹 있었다고 하니 그러려니하면서도
좀 쫄리네요...
혹시나 임신일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가장 현명할까요?
한가지 더 질문
쿠퍼액으로 임신될 경우,
정자를 쏵 해서 임신 된거보다 안좋은게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엽산? 을 많이 먹어야 좋다던데.. 전혀 그러지 않았는데 ㅠㅠ
괜히 걱정되네요
https://cohabe.com/sisa/24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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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긴요?
책임져야쥬
결혼하세요
일단 테스터기 찍어보시고...
식장 잡으셔야죠
축하드립니다.
요샌 선적후 결혼이 대세 아닌가요?
뭐 학생도 아니신데 ^^:;
그리고 임신 그렇게 쉽진 않더라구요... 고민하고 걱정하면 생리 더 미뤄지니
마음 편하게 가지라고 하세요 물론 안되겠지만요 ㅠㅠ 경험상 2달거의 다되서 한적도 있어요
그 나이에 물어볼게 뭐 있나요
예식장 알아보시고 ~~~~~
얼른 결혼하시면 되겠네유 뭘 더 고민하시나요 ;; 결혼이 쉬운건 아닌데
두분다 직장 있으시고 하신데 쫄리실게 뭐있나요
만약 임신이면 진심으로 행복한척하셔야합니다.....
부럽네요. 26살 중학교 선생.
미리 축하드려유 행복하셔유
이래서 함부로 놀리면 안돼
생각보다 임신이 그렇게 쉽게 되진않습니다
26살이면 엽산같은거 안먹어도 됩니다.
엽산 철분제 각종 비타민 먹은 32살 여성보다 아기가 건강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일단나의 아이인지 확인 이 첫번째
31살 드시고 이런글 남긴다는 거 자체가
좀 거시기 하네요.
초등생 요즘은 정말 선생님들이 더 한가같음
책임지세요!
쫄리는척 절대하지마세요 여친이 어떤결정을 확실히 내리기 전까지 결혼하자 라고 안기뻐도 기쁜척만 하세요 ㄷㄷㄷㄷㄷ
혼수는 확실하게 챙겼네요
26에 선생님...이면 그냥 결혼하세요...
복덩이구먼요
축하드려요~~응애응애 소리가 벌써 귀에서 맴도네요..
쿠퍼액 임신이라고 정상 사정 임신과 다르지않습니다 동일합니다. 엽산 챙겨드리고 감기약등 앞으로 드시면 안되구요
책임지시고 행복하계사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임신걱정하실거면 진작에 피임을 하셨어야지..할거 다 해놓고 생리안한다고 걱정은요. 미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