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 예민해지시는 분들 꽤 있어보이네요.

지치지말고 함께 오래가요!!

맞아요  쉽게 지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곁가지 들에게 일희일비 할 필요 없죠 ㅎ 화이팅입니다.

지치지말고 끈질기게 ㅎㅎㅎ

문대통령님 하고싶은거 합시다! 지지합니다

분노해야 할 땐 제대로 분노해야 합니다.
그래야 적폐청산의 동력이 생깁니다.
매국행위가 적발이 됐는데 침착하라고요?

지치지말고 사우나갑시다.

찬찬히 오래갑시다. 화이팅!

싸우면서 오래가면 더 더 더 좋죠!

그동안 야당이 얼마나 ㅈㄹ 맞았으면 이렇게 지칠까 싶네요. 이게 다~

오늘 듣고 싶은 노래 목록..
바위처럼
복수가
마른잎 다시 살아나
누가 나에게 이 길을
열사가 전사에게
노래가 남긴 흔적은 참 오래가는구나..

화를 가라앉히면서 부조리를 설명하기란 참 힘듭니다
그럼에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가야 적폐를 없애는데 도움이 더 되겠죠

아픈 사실 하나는 문대통령 지지자라고 해서 다 착하고 똑똑한 건 아니라는 거에요.
정보가 대중화 되었기에 이만큼 왔지만 앞으로 갈 길은 더 멀어요.
저도 착하고 똑똑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조금 더 우리끼리도 개인의 섵부른 판단이나 욕망을 분출하기 보다
저는 조금 더 우리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만.
어쨌든 잘 될 거라고 봅니다. 마음 놓고 있는 게 아니고.
이제는 잘 될 시간인거죠.
다들 힘내세요.

동감합니다.
화염병 들고 한두번 투쟁하는것보다 촛불들고 꾸준히 지켜나가는게 이번 정권의 가치 아니겟습니까?

그런데 이번엔 너무 큰일 아닌가요...

이게다 자유당때뭄이다!!!

저는 제가 바라는 나라를 노무현과 문재인에게 위임했습니다.
오랫동안 지켜봐오고 생각해보고 그래서 결정했습니다.
첫번째는 사람이었고 두번째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끝내 이니 하고싶은 거 다 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어느 한 지도자 개인에게 몰입하는 행위는 사실 해서는 안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대의민주주의에서는 내가 지지하는 개인에게 모든 걸 맡기고
그런 지지자가 많아질 때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정치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문재인이 신은 아니죠.
그걸 알기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키려고 하고 그의 이상에 기꺼이 동참하면서
국정 지지율이 9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그 지지율 안에는 수 많은 바람이 얽혀 있고 때로는 그 이유 안에서도 충돌이 날텐데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개인이 비로소 이 어려울 때에 선물처럼 주어진 것입니다.
이니 하고싶은 거 다해!!!!!
라는 이 얼토당토 않을 것 같은 메시지는 그런 복잡한 개개인의 사고가 중첩된 겁니다.
쉽게 말하면 믿을 만한 사람이 이제 우리의 대통령이다.
단순히 그겁니다.
재면서 믿는 게 아니고 종교적인 믿음도 아니고, 기꺼운 신뢰를 가지게 된 겁니다.
계속해서 신뢰를 점점 쌓아가고 있는 사람을 어찌 덕질하지 않을 수 있으리오.

만취인 멜로디 입니다
지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냉정하게 즐기면서 가면 됩니다. 넘 감정적으로 나설필요없어요! 적폐청산이 어디 쉽겠습니까. 하나씩 해나갑시다!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 끝까지 믿어줄게!!!!!!

걱정마세요. 끝까지 갑니다.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 할거였으면 문크리트 선언도 안했어요.
오년 내내 똥만 치우다 끝날지도 모른다는 각오는 기본 아니던가요...
저는 몇번 댓글로 말한 적이 있는데, 제가 사는 동안에 열매가 열리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교육이 바로 서고, 배려와 상호존중이 기본으로 깔린 도덕적인 세상이 오려면 적어도 세대가 세번은 바뀌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하거든요. 지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노의 힘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국정농단에 대한 분노가 503을 법정에 세웠죠.
저는 좀 감정적인 사람이라, 화도 좀 내가면서 싸울려구요.

오늘 노전대통령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얼마나 외로운 싸움이었을까.. 오늘 하는짓들을 보니  감히 상상도 못하겠더라구요 지금도 진짜 둘러보면 사방이 적이고.. 지자자밖에없는거잖아요 문대통령님도ㅜ 진짜 외롭고 힘든싸움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