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4기 국내 도입 미보고는 국가 안보상 엄벌에 처할 내용인데도
청와대와 국방부와의 진실 게임 또는 청와대의 미숙함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가 운영을 일일이 물어서 확인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는지...
언론의 수준이 이 지경이니 정치인과 관료들이 무능을 은폐하고 부패가 만연해지는 겁니다.
진92017/05/30 21:42
전 뉴스룸마저 프레임 건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손 사장은 대선 전부터 정권교체는 바라지만 문통 탐탁치 않아하는건 느껴져서 별로 신뢰 안합니다. 기자정신 이런 헛소리 집어치우고 예전부터 유난히 문통 꼬아봤어요.
zarazara2017/05/30 21:47
흠...사람마다 느끼는게 약간씩 다를수도 있겠네요.
전 마지막에 왜 미리 사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냐?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다....라는건 다른 언론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걸 언급하는듯 느꼈고...
전 그것보다는 초반에 손앵커가...
'현재 전시상황이었다면 문대통령은 사드가 2기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2기 발사하고 난뒤 더이상 없는걸로 알고 대처할텐데 국방부에서 추가로 4기가 더 있다고 발사해버리면 실재 전시시 혼란이 올수 있을텐데...'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대략 이런 느낌으로.... 보고를 제대로 안한 국방부 쪽을 질책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우르키오라2017/05/30 21:58
사실관계에서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손석희의 질문은 타당해보이고 이에 대한 기자의 답변이 문제있어보입니다. 왜냐면 김광진 전의원의 설명(정봉주 품격시대)으로는 청와대쪽에서 먼저 물어보았고 김관진/한민구가 추가없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즉, 손석희의 질문은 기자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답변해주었다면 청와대쪽에 더 힘을 실어주는 질문이었던겁니다.
김광진 전의원의 말과 손석희의 질문대로 청와대가 물어보았는데도 한민구가 대답을 안했다면 보고누락이 아닌 허위보고로 완전 골로 보낼수있는 워딩의 차이입니다. 오늘 손석희의 추가질문은 김관진/한민구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스플리건2017/05/30 21:59
전혀 청와대 미숙한 프레임 몰고 있다고는 느끼지를 못했는데...먼저 알아보지 않았냐는 반론이 있다는 정도...
며칠전에도 다른 경로로 정보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 했었고...
-먼저 불러서 상황파악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청와대에서는 "그런 과정들에 대해 공개하기 어렵다. 이 사실을 최초에 언제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 할 수 없다"는 입장-
홍시와연시2017/05/30 22:04
전 거른지 오래입니다.
[結者解之]2017/05/30 22:08
최근 SBS 다큐 심상정...jtbc 차이나는 클라스 와 더불어......메이저 얼론들마저 노선이 조금 바뀐듯...예의주시해야함.
안븅2017/05/30 22:10
매번 쓰지만 손석희 너무 믿지마세요. 애초에 별로 똑똑한 양반도 아닙니다.인터뷰 질문 보세요.엉터리 많습니다. 연예인 인터뷰는 잘 하더군요.
사드 4기 국내 도입 미보고는 국가 안보상 엄벌에 처할 내용인데도
청와대와 국방부와의 진실 게임 또는 청와대의 미숙함 프레임으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국가 운영을 일일이 물어서 확인해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하는지...
언론의 수준이 이 지경이니 정치인과 관료들이 무능을 은폐하고 부패가 만연해지는 겁니다.
전 뉴스룸마저 프레임 건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손 사장은 대선 전부터 정권교체는 바라지만 문통 탐탁치 않아하는건 느껴져서 별로 신뢰 안합니다. 기자정신 이런 헛소리 집어치우고 예전부터 유난히 문통 꼬아봤어요.
흠...사람마다 느끼는게 약간씩 다를수도 있겠네요.
전 마지막에 왜 미리 사드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지 않았냐?는 의문을 가질수도 있다....라는건 다른 언론들이 그렇게 얘기하는걸 언급하는듯 느꼈고...
전 그것보다는 초반에 손앵커가...
'현재 전시상황이었다면 문대통령은 사드가 2기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는 상태에서 2기 발사하고 난뒤 더이상 없는걸로 알고 대처할텐데 국방부에서 추가로 4기가 더 있다고 발사해버리면 실재 전시시 혼란이 올수 있을텐데...'
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대략 이런 느낌으로.... 보고를 제대로 안한 국방부 쪽을 질책하는 느낌이었거든요....
사실관계에서 오류가 있어보입니다.
손석희의 질문은 타당해보이고 이에 대한 기자의 답변이 문제있어보입니다. 왜냐면 김광진 전의원의 설명(정봉주 품격시대)으로는 청와대쪽에서 먼저 물어보았고 김관진/한민구가 추가없다고 얘기했다는 겁니다.
즉, 손석희의 질문은 기자가 사실관계를 정확히 알고 답변해주었다면 청와대쪽에 더 힘을 실어주는 질문이었던겁니다.
김광진 전의원의 말과 손석희의 질문대로 청와대가 물어보았는데도 한민구가 대답을 안했다면 보고누락이 아닌 허위보고로 완전 골로 보낼수있는 워딩의 차이입니다. 오늘 손석희의 추가질문은 김관진/한민구의 생명에 지장이 있을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전혀 청와대 미숙한 프레임 몰고 있다고는 느끼지를 못했는데...먼저 알아보지 않았냐는 반론이 있다는 정도...
며칠전에도 다른 경로로 정보 파악하고 있다고 보도 했었고...
-먼저 불러서 상황파악을 할 수 있었던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청와대에서는 "그런 과정들에 대해 공개하기 어렵다. 이 사실을 최초에 언제 인지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은 말 할 수 없다"는 입장-
전 거른지 오래입니다.
최근 SBS 다큐 심상정...jtbc 차이나는 클라스 와 더불어......메이저 얼론들마저 노선이 조금 바뀐듯...예의주시해야함.
매번 쓰지만 손석희 너무 믿지마세요. 애초에 별로 똑똑한 양반도 아닙니다.인터뷰 질문 보세요.엉터리 많습니다. 연예인 인터뷰는 잘 하더군요.
사람은 행동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손석희도 기레기의 대열에 스스로 합류한 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건들면 정말 못참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