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를 보고 하는 소리입니다 ㅜㅜ
나름 젊을땐 ....( 키가 180 이 아주약간 넘다 보니) 옷빨 잘 받았어요
대충 티에 청바지 입고 나가도 자신감(?) 있었고...
이젠 아재가 되고
배도 나와 D 라인 되고 나니...뭔 옷을 입어도 안이뻐요
그럼서 노력은 x도 안하면서 혼자 자증만 나요 "왜 이리 계속 찌지?" 하고
그럼서 뭐 먹을때 마다 신경써요 칼로리가 어쩌고
항상 87 인근이다가 한때 억지로 굶어서 76 까지도 내렸는데..
또 원위치 .요즘은 90에 다가 갈라고 해요 ㅜㅜ
차라리 이렇게 찔바엔....스트레스나 안받고 맘껏 먹을까 싶기도 하고
주말에 좀 잘(?) 먹으면 90넘는건 ㅇㅖ사고 ....
먹으면서 스트레스 안빠져서 스트레스 옷빨 안받아 스트레스
다 본인이 자처 한건데..............
운동을 해야 한다는건 머리로만 알지 ..몸은 절대 안따라가요.........
나름 식단 조절한다고 낮엔 또 적게 먹는데.........그래서 보상심리로 저녁엔 더 먹는듯....
( 도낀개낀)
이제 곧 여름인데..청바지에 티 입고 당기던 시절이 그립고 .......다시 올까? 싶네요 ㅜ
https://cohabe.com/sisa/2442529
노력은 하지 않고 ...불평만 하는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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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오죠 달라지지 않는다면...ㅠ
180넘는데 87 인근이면... D라인이 될리가...
딱 제 얘길 하시는듯...
완전 동질감 느낍니다...
우쨋건 게으른 노력이지만 이글 보고 또 한번 결심을 다 잡아 봅니다...
어쩜.... 딱 제 얘기....저는 실컷 굶다가도 밤만되면 배민, 쿠팡이츠에 안주시켜 막걸리와 캔맥주 마시느라... 이걸 끊질 못하네요....ㅡ.ㅜ
헐 ..술야기는 안했는데...........
어찌 맞추신.ㅋㅋㅋㅋ
D 라인의 기본은 무조건 술인가봅니다 ㅠㅜㅜ
이제..웨이트와 유산소 하시죠
키 180이면 닉값 잘 하고 계시는 거네요ㅋㅋ
저랑 같은 스펙이시네요 저도 182에 현재 86키로... 46세....
저녁먹고 와이프랑 동네 한비퀴 걷고
턱걸이로 근육량 겨우 현상태 유지중...
결정적으로... 저래 어설프게 운동해놓고 매일 밤 야식에 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