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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경찰서에 고소하러 간 경험담
경찰들 대부분 저러긴 하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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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뭐 물어봐도 귀찮아함.
진짜 라던데 ㄷ ㄷ 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이 아니라 노동부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같은곳에서 일하고 돈을 못받았는데 누군 노동부에서 신고 받아주고, 제가 가니 법원가라더라구요 ㅋㅋㅋ;;
어디든 일 하기 귀찮으면 대충대충 하는듯 ㅡㅡㅋ
저러고 그래도 고소하겠다고 하면 그러지 말라고 화까지 내고 되려 반협박까지.
괜히 견찰 소리 듣는게 아니죠.
케바케인듯..
엄청친절하던데
그땐 출동나가면 순찰도 못돌 정도로 열악했는데, 저런거 하나 잡겠다고 투입되면 다른거 여러개를 봐줘야하는 상황이 실제로 벌어짐 ㄷㄷㄷ
공감합니다.
당하는 사람들에겐 큰일이나
그들에겐 일상이니...
대학생때 카메라 분실(누가 들고튐)해서 신고하러 갔는데 존나 귀찮아보였음.. 욕나옴
저러다가도 아는 사람 통해서 위선에서 전화라도 오면 장난아니게 조사하죠
저거 진짜임 와이프 고소 넣으러 갈때
딱 저렇게 행동하더라구요.
우리나라 공무원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