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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들이 현실성 없다고 비판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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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있는데요??
존재함..
14년도인가 15년도인가에 해미성지에서 미사드렸었는데 거기에 존잘 신부님 한분 계셨었음 ㅋㅋ 그냥 시내가면 한번씩 보는 존잘이 아니라 진심 살면서 본 역대급 존잘남이었는데 신부님. 남자들은 누가 잘생겼네 그런 얘기 안하는데도 같이간 부랄친구들도 다들 감탄 ㅋㅋㅋ 벌써 오래지나서 다른 곳으로 가셨겠지만 잊혀지지않는 잘생김이었다
저 신부님 프레데터 닮으심..ㅡㅡㅋ
나도 신부 얼굴이 뭘 이렇게 잘생겼어..
악마가 반해서.. 바로 빠져 나올듯 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