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더 자세한 글은 링크를 참조하면 될 거고, 핸드볼부가 있는 여동생의 학교에 핸드볼을 가르쳐주려고 들르는 현역 핸드볼 선수가 하나 있어. 나이는 25살이고. 근데 이 새끼가 6일 전부터 마치 연인인 것처럼 15살인 내 막내 여동생이랑 카톡을 하는 거야.
이게 미성년자를 상대로 얼마나 부적절한 행위냐. 내가 진짜 그놈이 여동생이랑 새벽 2~3시에 주고받은 카톡을 읽어내려가면서 진짜로 어이가 없었는데, 23일에 그놈이랑 여동생이 주고받은 카톡을 보니까 이 개 18 새끼가 내 여동생한테 밤에 '외박'을 하자고 꼬드기네?
"내가 그 카톡 내용을 보면서 이런 "개 ㅈ같은 18 새끼가!"라는 욕이 입에서 튀어나오고 피가 거꾸로 솟더라. 아니, 외박을 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면 하루 정도는 집에 들어가지 말자는 얘긴데, 그럼 집에 안 들어오고 외박을 하게 되면 갈 곳이 어디겠냐고. 뻔하잖아. 그놈 새끼 집이거나 모텔 아니겠냐고.
내가 진짜 입에서 온갖 욕설이 다 튀어나와서 2살 밑의 남동생에게 이 새끼 조지자고 그랬고, 아버지에게도 상황 설명을 다 해드렸는데, 아버지도 그 새끼를 조지자고 그러시더라. 내가 진짜 내 20살이나 차이가 나는 여동생을 어떻게 키워왔는지를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 가라앉지를 않더라고.
18 새끼가 미성년자인 애를 상대로 뭐하자는 거냐고 지금? 누구의 인생과 앞길을 망쳐놓으려고?
우리집 바로 뒤 여중인거 같은데
너님이랑 남동생 한꺼번에 가서 조져
한명이 가는것보다 여러명이가서 깽판치는게 효과적이야
이것은 조지는 것이 옳다
맘같아서는 조선팔도에 흩어놓고 싶겠지만
그러지는 말고
선수가 있는 협회나 주변에 카톡 떠서 싹 돌려버리는것도 좋음
누가 했는지 모르게 하는게 중요해
이거 공론화 시켜야할거같은데 중학생 상대로 뭐하는 짓이야
조져야지
학교에도 알리고 교육청에도 알리고 배구 체육협회에도 알리고
확실하게 조져야지
새벽 두세시에 여동생이 15살? 저건 조지는게 맞다.
중학생 상대로 25살이...?? 뿅뿅일세...
우리집 바로 뒤 여중인거 같은데
너님이랑 남동생 한꺼번에 가서 조져
한명이 가는것보다 여러명이가서 깽판치는게 효과적이야
당근이나 호갱노노에 근처 아파트 단지에 글 올려놔라 맘까페도 좋고
그럼 그넘 순식간에 매장될걸?
동방여중 맞나?
우리마누라 졸업한 학교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