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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가 '디워' 개봉 당시 썼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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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rengun 2022/04/24 18:56

    전국민적인 지지는 무슨
    보고 온 사람도 반은 욕했는데

  • 오리지널 제로 2022/04/24 18:56

    디워가 놀라운 작품이긴 해.
    나 초딩때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엄마가 쌍욕하는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음.

  • cogito 2022/04/24 18:45

    쉬리는 참 잘만든 영화였지염

  • melvinnerf 2022/04/24 18:57

    근데 ㄹㅇ 그때는 한국도 3d영화를?!!! 하면서 국뽕 워어어 띄워주던 시절이라 욕하면 욕먹긴했음

  • 탑에사는마법사 2022/04/24 18:57

    유게에서도 존나 쉴드 쳤어 당시
    별로라고 하면 개 까였음

  • 옥수수통조림 2022/04/24 18:56

    어릴때 이 영화 극장에서 가족끼리보고왔는데 전부 가우뚱한 영화였다


  • cogito
    2022/04/24 18:45

    쉬리는 참 잘만든 영화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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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토색집
    2022/04/24 18:55

    졷같다고 할 수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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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탑방우와기
    2022/04/24 18:59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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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지널 제로
    2022/04/24 18:56

    디워가 놀라운 작품이긴 해.
    나 초딩때 부모님이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는데
    엄마가 쌍욕하는거 그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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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22/04/24 18:56

    전국민적인 지지는 무슨
    보고 온 사람도 반은 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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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vinnerf
    2022/04/24 18:57

    근데 ㄹㅇ 그때는 한국도 3d영화를?!!! 하면서 국뽕 워어어 띄워주던 시절이라 욕하면 욕먹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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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송제
    2022/04/24 18:58

    그때 디워 작품성가지고 100분 토론했던 광기의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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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2001
    2022/04/24 18:59

    언론전에서 이겼거든
    여론평이 비슷하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중간층은 언론에 휩쓸리기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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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22/04/24 18:59

    한국영화는 조폭영화 밖에 없다는 대가리 빈소리를 그때 들었지
    뭐 지들이 볼만한 영화 거르던 놈들이 디워에 열광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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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745705044
    2022/04/24 18:56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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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수수통조림
    2022/04/24 18:56

    어릴때 이 영화 극장에서 가족끼리보고왔는데 전부 가우뚱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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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쿠
    2022/04/24 18:56

    디워 개봉때 친구가 나한테 보러 가자고 꼬셔서 봤음
    나올때 친구 패면서 나왔지...
    그리고 그 친구는 <써커펀치>때 나한테 한번 더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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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에사는마법사
    2022/04/24 18:57

    유게에서도 존나 쉴드 쳤어 당시
    별로라고 하면 개 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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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수한글
    2022/04/24 18:57

    지금도 국뽕에 과몰입하게되는 경우 못만들었다 하면 분탕으로 몰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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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직마커만이우주를평안케하리라
    2022/04/24 18:57

    저는 디워 별로라고 했다가 직장 잘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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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e
    2022/04/24 18:58

    영화채널에서 틀어주길래 봤는데 대사는 생각안나고 끝날때까지 길다란 뱀 나오더니 그러고 끝남 구라같지만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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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vinnerf
    2022/04/24 18:58

    초중딩들 학교교사들이 직접 데려가서 관람시켰던 영화였음 그 와중에 교사들은 다 보고 기립박수하고 광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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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잣대보면짖는개
    2022/04/24 18:58

    저때 한국은 말 그대로 인구 3천만인 중국이었음.
    디워 황우석 광우병...뭐 하나 여론 생기면 반대하는 사람들은 쳐맞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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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IRPIL
    2022/04/24 18:59

    어릴때는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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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수
    2022/04/24 18:59

    친구 3명 내가 보자고 데리고 가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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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비꽃소녀
    2022/04/24 18:59

    저런 일례들이 있었으니 지금은 저런 광기에 가까운일들이 일어나진않는거같음.
    오징어게임같은거 뭐 누가 구리고 재미없었다라고 한들 뭐라할사람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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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4 18:59

    영화관에서 잠든 유일한 영화
    자다가 시끄러워서깨니까 마지막 클라이막스인데 저 용가리새끼가 왜 빌딜들 타고올라가서 저러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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