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이후로 이렇게 보수,진보 할것 없이 조중동 뿐만 아니라 한경오를 비롯한 모든 종편들이 한 사람을 영혼까지 털려고 작정한 거 처음 보네요.
솔직히 김상조 후보자 잘 알지는 못하지만 모든 방송 언론이나 야당이 기를 쓰고 반대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이 사람은 100% 믿고 공직에 임명해도 될꺼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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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요.
저도그래요.
지지율이 좀 깎이더라도 김상조 강경화는 꼭 관철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분들은 강제로라도 임명 해야죠 첫단추인데.
쟤들은 이렇게 집중포화하면 스스로 물러나겠지??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적폐청산을 가슴에 품고 어금니를 악 문 지금 인사들...
어지간히 기스 내도 꿈적도 않을꺼유~
근데 자유당아~~
솔직히 군대들 많이 안간건 알겠는데
상병때 행정으로 보직 바뀐거면 개 꼬인거야~~~~ 그건 특혜가 아니라고~~~~ 고생 좀 끝내고 밑에 애들 좀 들어와서 나도 누워서 티비 좀 봐볼까??? 하는데 행정반으로 끌고 간거라고~~~
이것들은 무조건 책상에 앉아서 일하면 편한줄 알아.
삼성의 힘
김상조는 반드시 관철시켜야 함.
이분 언급만해도 광고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분이네요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삼성공화국에서 지금까지
어떤 고초을 격으셨을까요
정말 우리가 지켜야 할분이시네요.
그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하는 걸 보면 최적의 선택입니다.
외교부 장관은 필히 일본이 혐오하는 분으로
누구 대통령되기 전이 생각나네요.
김상조 교수 책 보면 정말 좋은 얘기 많이 나옵니다. 한 5년 전 팟캐스트에서 광고 많이 했었죠. 친구들한테 선물로 사다주고 한 기억이 나는군요.
아마 이분은 지번 청문회가 아니라도 재벌기업들의 엄청난 정보력으로 그동안 수없이 감시당했을거 같아요...
그래서 뭔가 흠이 잡힐래야 잡힐 건덕지가 없겠죠.
야당 종북 빨갱이들이 발목을 잡아 국가를 제대로 운영할수가 없네
달님 후보시절 모든 방송 언론 재계 등등에서 까는것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적을 봐도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선한 사람은 악한 사람과 사이가 좋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수구 조중동 선생과 하수구 한경오 선생, 그리고 새누리당의 잔당인 자한당 무리와 재벌 로비팀의 반응을 봤습니다.
김상조라는 이름은 이번에 처음 들어봤지만, 저들의 반응을 보니 공적 업무를 수행하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는 사람같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권후보시절이 생각나네요. ㅎㅎㅎ
이 분은 또 얼마나 일을 제대로 해내실까 기대가 됩니다.
야당과 조중동과 한경오가 함께 발광하면 그 뒤엔 샘성은 필수로 버티고 있는 거 고요. 그렇기에 김상조 교수 뒤에서 국민이 지켜줘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