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뉴스공장
노회찬과 털보의 대화.......
노회찬 옹께서 자유당의 인사시비에 대해 말씀하시었다.
"돼지발정제도 넘어간 당이 김상조/강경화 문제는 거품물고 달려든다"
"김상조는 지하 몇미터를 파봐도 별로 나올게 없을거다."
"재벌이 김상조를 싫어하지만 국민도 재벌을 싫어한다."
또 문자항의에 대해서도 말씀하시었다.
"1만통씩 오는 문자에 대한 피해는 밧데리 쫌 빨리 닳는 정도다..."
덧붙여 털보도 피쳐링. "트윗도 아니고 일대일로 오는 문자에 징징거리기는...."
ㅋㅋㅋㅋ
털보와 노회찬의 대화는 개콘의 존립여부를 생각케한다.
노회찬 의원님 워딩은 정말 감탄하면서 듣게 되더군요,
김어준 총수와도 박자가 맞지만 김 총수가 더 좋아하시는 듯,
김 총수가 할 말을 콕 꼬집어서 아니 한 발 더 나가면서 얘기하시는 듯.
입가에 웃음이 저절로 생깁니다.
못 들으신 분들은 한 번 들어보시길.
생각난 김에 하나더..
노회찬 "나는 자연인이다... 에 나오신분들은 전부 위장 전입자.."ㅋㅋㅋㅋ
개탕평으로 홍준표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노회찬을 크게 사용해야될듯
솔직히 강경화는 문제있어보입니다
위장전입 주소가 이화여고 교장 집이라는데 이게 그저 우연으로 설명이 되나요?
그동안 그보다 더한 범법자도 장관 맡았으니 찍소리 마라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특별히 진보에만 깐깐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니구요. 촛불혁명 이후 법치와 원칙의 바로세우기가 엄중해진 이 시기에, 개개의 헌법기관으로서 명백한 위법행위를 저질렀음은 결격사유에 이를 수 있다고 봅니다.
노회찬 옹의 유머감각은 무릎을 탁 칠 정도ㅋㅋㅋ
ㅋㅋㅋ 그렇게 잘 아시는 분이 심상정좀 어케 해보시던지ㅋㅋ정치적인 발언만 참 잘하시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