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의 인사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시끄럽습니다. 총리 인준조차 통과되지 못한 시점에서 이제는, 김상조 후보자를 넘어 강경화 후보자에 대한 야당의 강경한 기류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UN사무총장 정책특보였던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이례적으로 위장전입 문제를 미리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5대 비리 공직자 제외 기준에 어긋난다며 야당들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향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정식 임명까지 이르는 길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양석 의원실과 국회에 제출된 강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강 후보자가 지난 2000년 위장 전입했던 중구 정동의 한 아파트 전세권자는 당시 이화여고 교장으로 재직했던 심모 씨였다.
조현옥 청와대 인사수석은 지난 21일 강 후보자 지명 사실을 발표하며 "장녀가 미국에서 1년간 고등학교에 다니다가 2000년 2학기에 한국으로 전학을 오면서 1년간 친척 집에 주소를 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강 후보자가 거짓 해명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에는 강 후보자의 장녀와 차녀가 모친의 외교장관 지명이 발표된 지 이틀 뒤인 23일에서야 각각 증여세 232만 원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뒤늦은 납부 의도를 놓고 비판 여론이 일기도 했다.
앞서 당초 청와대는 강 후보자 지명을 발표하면서 이례적으로 자녀의 이중국적과 위장전입 문제를 선(先) 공개했다.
자한당과 기득권의 공세에 밀려선 절대 안되죠. 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오늘도 점심시간 열심히 이니 덕질을 해 봅니당 ^_________^
기레기들이 앞 뒤 없이 문재인정부를 흠집내려는 의도가 넘 빤히 보입니다.
진짜 자유한국당은 홍준표같은 후보를 대통령후보로 놓았던 정당이 어찌 저렇게 행동할 수 있나요?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완전 이중잣대입니다. 그동안 한국사회가 주민등록주소 이전이나 다운계약서같은 경우 별로 법위반의식없이 일반 국민들도 많이 해왔던 것들입니다.
그게 법위반인지도 모르고 했던 사람들이 다반사인데요. 그런 거 감안해서 능력자들의 작은 흠은 덮고, 국가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청문회 통과시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진학하면서 본적은 놔두고 다른지역 기숙사 다녔던 나도 위장전입이네 ㅡㅡ
그라믄 똥개같은것들이 어디서 발목잡이야..
손목 잘리버릴까보다
솔까 저 정도 위장전입에 야당이랑 언론이나 빼애액대지
일반국민들이 뭐 그 정도야.라고 하는 지경에 이르른건 다 야당이 여당때 해왔던 짓이 더 똥같았기때문이다ㅡ.ㅡ
내가 군대 가있을때도.... 위장전입이였나??
아.. 나는 공직의 길을 포기하길 잘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