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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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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의 깃대가 완저 상극이네.
갈매기와 앙카라...음, 앙카가 무겁긴 무겁네^^
곧 비 내려도 딱히 이상할것없는 우중충한 하늘.
벡스코에 간만에 헐벗은? 여자사람 모델로 나온다는 보트쇼에 가볼까 하다가.. 딱히 볼것도, 재미도 없지싶고 해서 패스!!
오랫만에 차끌고 나오긴 했는데, 역시나 갈만한곳도없고,,
해서 걍 또 만만한? 산복도로 올라왔습니다. ㅎㅎ
6시에 저녁약속이 있는관계로 시간을 좀 때우긴 때워야지싶고,,
지금 동구 도서관에서 잠시~
독서는 평생해야 노화 방지에 좋습니다.
난, 오늘 시험을 봤는데, 노인은 나 뿐.,ㅎㅎ^^
어려워서 이젠 포기하고 독서나 할까 합니다.
아.. 역시나...
앉아서 책 보는건 체질에 안맞는듯 합니다. ㅋㅋ
이제 어디든가서 촬영 조금하다보면 저녁밥시간 되지싶습니다.
즐저녁 하세요~
절묘한 샷이네요-
마스트의 반영과 닻이 이어지는... 캬햐-
근디 갈매기가 라지인가 어선이 스몰인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