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5년 검도대회
스케줄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검도대회에 참여하신 최민수 배우
자신이 벨 짚단을 보는 중( 자고로 이 짚단은 인간이랑 비슷한 강도여서 초보자는 절대 한번에 안베여진다.)
진검을 빼들고
베었다!
해설가들도 감탄하며 말하길
월레 베인 윗짚단은 옆으로 쓰러져서 떨어져야하는데
너무 빨리 베어서 안떨어지고 붙어있다고 한다.
날카로운 눈빛ㄷㄷ
아까베인 짚단은 아직도 안떨어짐
중세에 태어났으면 ㄹㅇ 검성이셨을듯 ㄷㄷ
가오가 쌓이다못해 칼끝까지 닿았다.
왜 안떨어지지? 다른것도 잘라볼까?
가오의호흡
눈치
이 아저씨 백동수인가 거기서 쩔었는데
그거 생각할 지능은 있는데 왜 본인 개 아싸같은 건 생각 못함?
2005년도인데도 화질이 별로 안좋네.
가오가 쌓이다못해 칼끝까지 닿았다.
중세에 태어났으면 농노잉 확률이 90퍼 이상이여서 검도 못잡아봄
눈치
그거 생각할 지능은 있는데 왜 본인 개 아싸같은 건 생각 못함?
저거 쉬워보여서 한번 해봤는데 힘으로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
??? : 힘보단, 자세가 중요하오!
좀 잘되려면 내리치는 타이밍에 칼을 당기는 식으로 베어야하더라
가오의호흡
가오로 강기를 두른 것인가
왜 안떨어지지? 다른것도 잘라볼까?
눈빛으로도 베일줄이야
베가본드(농사꾼)
2005년도인데도 화질이 별로 안좋네.
이 아저씨 백동수인가 거기서 쩔었는데
‘월레 베인’ 이 뭔가 잠깐 고민했다
힘으로 하는게 아니고
말그대로 앞뒤로 슥삭하는 느낌인데
그게 겁나 빨라야베임
아무리 그래도 부인한테 잡혀사는...
그게 뭔가 더 멋있는거 같음
저 짚단 자신이 베였다는 것 조차 인지 하지 못하고 있어..!
가오하면 허세부터 떠오르는데
이 형님은 예외임
짚단베기 저게 그렇게 재밌다면서
월래 X
원래 O
쩔긴쩐다 ㅋ
이 사람은 방독면 없이 화생방 버티는거보고 가오가 아니라 진짜라고 인정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