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법 영장심사장에는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씨와 조씨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페이스쉴드를 비롯해 마스크, 장갑 등을 착용하고 나타났습니다. 이날 눈길을 끌었던 건 조씨는 포승줄에 몸이 결박된 상태였지만 이씨는 수갑만 착용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이씨는 얼굴을 보이지 않기 위해 양손으로 얼굴을 가릴 수 있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법무부 훈령상 '수용관리 및 계호업무 등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른 것입니다. 바뀐 지침은 구치소장의 판단에 따라 포승줄이나 수갑 등의 보호장비를 완화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여성, 노인, 교정시설과 검찰청사 등 지하통로로 연결돼 지정된 경로로 호송하는 수용자 등입니다.
두 사람은 이날 검찰청사 지하통로를 통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는데 이씨는 여성인 점이 반영돼 포승줄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후략)
정답 : 여자라서…
살인마인데 대우가 좋네요
그냥 신상공개명령 때려라
범죄에 왜 자꾸 성별을 들이미는지
살인마만 대우 좋아.
참 짜증나네 ㅋㅋ 저런거 ㅋㅋㅋ
나한테 오면 죽지 않고 평생을 고통으로 살게 해줄텐데.. 죽일뇽.
유리 바닥은 아직 존재하네요.
이은해가 아닐 가능성은?
딴것도아니고 살인자인데 여성이라서가 맞냐?
세상 잘 돌아간다 딴 마음먹고
옆에 사람 눈깔이라도 팠으면 어쩌려고
여자 손가락으로는 안 다친다냐?
2018년부터라고 하니.. 갑자기 그네가 생각나네요.. 그네 구속이후 재판이 2017년부터 2020까지 계속되었는데.. 그냔 포승줄 묶여서 법정 왔다갔다해야하는데.. 공주님 체면팔린다고 법무부에서 훈령따위로 꼼수를 써서 배려하는 쓸데없는 조항으로 장난친 거 아닌지..? 원래 울나라 극소수의 기득권을 위해 법 이용하고 훈령으로 장난치던 버릇이 워낙 많아서리..
범죄자는 범죄자이지 여자도 노인도 배려해주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이런게 다 성차별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