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영화 공공의 적에 출현했던 배우 이성재.
이성재는 촬영 당시 진짜 캐릭터에 심취해 메소드급의 싸이코패스
연기를 선보였는데 그의 엄청난 연기는 후에 재앙(?)이 됐다.
이성재는 이 캐릭터 때문에 몇 년 동안 진짜 고생했다고 한다.
본인은 배우로서 진짜 완벽한 연기를 했다고 좋아했지만 그 완벽했던 연기 때문에
오히려 쌍욕(?)을 먹고, 아들의 연기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던 부모님께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으셨다고...
후일담에서도 나오지만 진짜로 CF도 다 끊기고, 한동안 캐스팅도 없어서 오죽했으면
공공의 적의 감독이었던 '강우석' 감독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화를 당한 이성재에게
사과를 했을 정도라고... 이 후 이성재는 공공의 적 캐릭터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정말로 눈물나게 고생했다고 한다,
딸치는 장면 있는 그 영환가?
건성김미연 2022/04/22 23:05
딸치는 장면 있는 그 영환가?
1111(소총수) 2022/04/22 23:06
ㅇㅇ샤워딸
1111(소총수) 2022/04/22 23:06
신석기블루스흐흐흑
Maximo 2022/04/22 23:06
참 연기를 잘해도 문제야
땅두꺼비 2022/04/22 23:07
어... 오히려 배우로서는 성공했어야 하는 부분인거 같은 느낌이긴한데...
연기를 너무 잘하셨는게 화가 된건가? 그런데 진짜 연기를 잘하시긴 했어...
(i) 2022/04/22 23:09
샤워씬만 빠졌어도...아 쉽지..
그래비티캐논 2022/04/22 23:11
심지어 공공의적 영화 내용이
자기 아버지 어머니 칼로 찔러 죽이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