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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243472
D5+24n+35n+58n 돌잔치 스냅 단렌즈 3총사 출동~! 사진 10장 ㄷㄷㄷㄷㄷㄷ
네.. 장비는 화려하나..ㄷㄷ 사진은 그냥 그럭저럭..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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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이 좋아하실만한 작품이군요.^^
고객님인데... 아는 사이에요.. 좋아했으면 좋겠네요.^^
촬영자의 반영이 CPL필터같은 역활을 떠 해주네요 ^^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멋진 사진 잘 봤어여~
네 제가 좋아하는 창문밖에서 찍기 입니다.^^ 구름나 하늘이 반사되어서 신비롭게 나오는거 같아서 좋아해요..^^;;
저도 가끔 시도는 해보는데 이눔의 카메라가 자꾸 유리에 비친 저를 잡습니다.
아기를 잡느라고 멈칫거리는 사이에 웃던 아기는 이미 무표정 ㅠㅠㅠㅠ
딸랑이 흔들고 토끼뜀뛰고 해서 겨우겨우 살짝 짓게 한 미소인데 그럴때면 좀 허탈하죠 ㅎㅎㅎ
D5 가시면 해결되는 문제인데..아.. 아닙니다...^^;;;;;;;;;;
저도 잘 웃는 애기한번 찍어봤으면..ㄷㄷㄷ
보통 돌잔치땐 사람 많고 정신없으니..잘 안웃더라구요.. 울지만 않으면 다행이구요.ㅠㅠ
아기한테 먹을걸 주세요. 먹을거 주면 경계심이 많이 사라집니다.
줄때도 손에 주지 마시고 입에 주는데 반은 물고 반은 내 손에 있고 그상태에서 좀 빨다가 먹게 하고...
그거 몇번 반복하시면 일단 경계하는 마음은 없어지기 때문에 최소한 만지면 우는 상태는 벗어나게 돼요.
그럴때 아기 달라고 해서 안고 엄마 아빠가 안보이는 곳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면서 같이 얘기하고 오면 왠만큼 낮가리는 애 아니면 그럭저럭 찍을만 해 지더군요.
이게 바쁘고 하니까 시간없어서 못한다 하시는데 사실 이거 10~15분 정도 투자하면 촬영시간 30분이상 아낄수 있고 보정시간 1시간을 아낄수 있어요.
나름의 노하우입니다 ^^;;;
허접하지요? ㅎㅎㅎ
허접이라뇨 ㄷㄷㄷㄷ 이런건 돈주고도 못배우는 건데요,ㄷㄷㄷㄷ 먹을거 주는거 생각도 못해봤는데.. 정말 굿아이디어 인데요? ㄷㄷㄷ
역시 경험이 많으시니.. 이런노하우가 쌓이는군요..
해피스냅퍼님 쉐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노하우 빨아땡기겠습니다 ㅎㅎ
저는 돌스냅의 골치덩이 첫째녀석과 시간을 잘보냅니다
질투심 많을때 동생이 관심 받는날이라
유독 촬영방해가 심하죠
첫째 녀석과 친해지면 오히려 없을때보다 촬영이 더 쉬워진다능
우와 진짜 첫째...ㅠㅠㅠ
며칠전에는 첫째랑 레이저 쏘면서 으악~ 하고 쓰러지고 노는거 좀 해주다가 시간돼서 둘째 촬영하는데
이제 자기랑 잘 안노니까 심술이 나서 제 쪼인트를 구둣발로 차더라구요.
아무리 다섯살짜리고 인조가죽 신발이지만 구둣발로 쪼인트를 계속해서 차니까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ㅠ
속으로 천불이 치밀면서 카메라를 더 꽉 쥐게 되는 현상이 일어나더군요....
애엄마는 하지마 하지마 몇번 하더니 말리지도 않고...
액자랑 앨범까지 하는 집 아니고 기본 데이터형 계약이었으면 어쩌면 못참았을지도..ㅎㅎㅎㅎㅎ
돈이 웬수입니다.
미국에 교포가 많이 사는군요..
행복한 사진 잘복 갑니다.
네.. 미국에 한인들 엄청 많이 살고있습니다.^^
엄청 많은 종류의 한인 커뮤니티도 형성되어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