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말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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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포네요
애기는 무슨 죈지... 에휴..
이전에 봤던 글인지 댓글 중에서
안아키 하는 사람들 나중에 나이먹고 자식이 병원 안보내고 내성 길러야 한다고 당해봐야 한다는거 보고 속시원했는데
안아키 하는 본인은 똑똑하고 현명한 줄 알겠죠?
나중에 그 아이들이
'약 안쓰고 부모 공양하기' 라는식의
프로그램으로 복수할까봐 벌써 겁나네요...
아무리 철저힌 비건도 모유는 허용하는데....쌍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미친
지 찌찌모양 망가질까봐 모유수유안하는거지
허울좋은 이유갖다붙이기는
어째 허세를 부려도 지 자식한테 부리나
저건 인두껍을 쓴 짐승이지 인간새끼가 아니여
아이를 혼자 키우는것도 아니고
주위사람은 몰라도
부부가 둘다 그런생각으로 산다는게 이해가 안감
미친애들 둘이 생각없이 산다고 밖엔 생각할수가 없음
운좋게 성인까지 살아남는다 해도, 덩치도 키도 작고 지능도 학력도 떨어져서 등골브레이커 루저확정.
저런 병신들은 생각이라는 걸 못하는건가?
지금 각혈했다는 말이 애기가 피토했다는 거죠??
이거 진짜 미친거 아냐????
아동학대로 친권박탈해야돼요..
미친 아빠는 뭐햇데
나중에 수술할때 마취제 없이 해라 꼭 해라 두번해라
저런 아이들이 나중에 크면 얼마나 부모를 원망할지.....
절간에서도 어린 동자승한텐 고기를 먹이는 법인데...
늙어서 각종 질병에 시달릴때 약없이 살아보라지
아무리 부모일지라도 보편적 상식에 벗어나거나 지속적인 학대가 예상되는 경우에 나라에서 강제적으로 양육권을 박탈해야한다고 봅니다.
와씨...머리가없나 두유만으로 어캐살라고 그것도 아기에게 허
저건 미친거져...
진짜 미치지않고서야..
충격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애가 무슨잘못이야 ㅠㅠㅠㅠ
저건 명백히 범죄
저도 이제 태어난지 한달 된 아들이 있는 입장에서 밤마다 배앓이 한다고 울고 태열로 얼굴에 여드름 같이 올라오면
맘이 찢어 질거 같은데 다 내 탓 같고 내가 부족해서 울 아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나 자책하고 하는데....
저런 사람들은 부모도 아니고 친권도 박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이를....
진짜 싸이코 패스 아니면 저렇게 방치하지 않을거에요
아니 두유는 모유수유나 분유 끝나고 생우유로 전환하는 시기에 먹는 단계인데
풀만 먹는 초식동물도 어미젖 먹고 난 후 풀 먹는데
이건 정말 애를 서서히 죽일 생각이었나 봅니다.
애한테 두유만 주는 엄마도 그렇지만 주위에서 아무도 안 말렸다는 게 .......
안아키사태 있기 몇년전에 타커뮤에서
세돌도 안된 아이에게 현미채식시키면서
아이가 걷지도 못하고 구루병이 왔다고 탄식하는데
정말 미친ㄴ이란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예전에 이거 관련 영화본적있는거 같은데...
무섭네요
절에서도 동자승들한테는 치킨먹이더라, 제발본인의 무식한 신념을 말도 못하는 아기들한테 적용하지말라고
인간은 포유류라고.. 哺乳類
자신만의 지식의 갇혀서 애잡는 인간들 보면 정말 세상은 불공평하다.
사실 아나키스트는 저런게 아닌데..
저런건 오히려 "자연주의 민간,경험 의학 신봉자" 정도 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