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관료들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박재현 인제대 교수는 “수위를 확 낮추는 대신 농수로에 미리 물을 저수해뒀다가 농업용수로 쓰는 방법도 있을 텐데 관료들이 ‘안되는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염형철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은 “보 개방 지역은 당장 농업용수가 부족한 가뭄지역이 아니”라면서 “지자체들이 4대강에 배를 띄우는 등 레저시설을 잔뜩 갖춰놓은 것이 높은 수위 유지 결정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정부가 가뭄대책도 함께 발표했는데 마치 가뭄 때문에 수위를 더 낮추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게끔 만들었다”고도 지적했다.
박창근 가톨릭관동대 교수는 함안보 사례를 들어 정부 논리를 반박했다. 박 교수는 “함안보는 최근 수년간 주변 농경지 침수 여지가 있을 때는 1m씩 수위를 낮췄다”면서 “그런데 이번엔 20㎝밖에는 못 낮춘다고 하니 앞뒤가 안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4대강 정책감사를 앞두고, ‘대통령 말대로 수문 열어봤지만 녹조 저감이 없더라’는 논리 개발을 위해서 꼼수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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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미쳤나요????
미쳤구나 드디어 한달안된 대통령이 만만하니?
인선이 다 안 끝나서 저것들 감시하러 내려갈 사람도 적은데 짜증나게 하네요
이건 뭐 춘향전에 나오는
이방 형방
썪은 아전들이 하는 짓이네
물이 흘러도 녹조가 안 없어지면 야당탓이지뭐..
아마 혈연지연으로 만들어진 자기내 자리가 없어질까 두려워서 아닐런지..
방류 막는 놈이 범인이거나 공범.
존나 까고싶다
책임자 다 잘라버렸으면..
본보기로 한놈 모가지 날려야할듯
국토부 장관이 바뀌어야 할듯.
수문을 열라고 하면 공무원들이 저렇게 하죠. 열기만 하면 되니까요.
저수지 속의 물을 현재 반 이하로 비워라. 라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관료들이 개돼지라 개돼지들 말만 들을 수 있나보죠
싹다 잘라버리고 싶네요
지하수모델링 하는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바로 열라고 해서 바로 못열듯합니다 (여기서 열다라는 뜻이 영구적인 개방) 영구개방일경우 지하수위또한 영구적으로 변하기때문에 그에따르 예측 결과를 검토하면서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지역 농민들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보시면 지금껏 잘지내다가 만약 농업용수 지하수가 모자라지면 망하고 생계와 바로 연결되어있는데 보를 연다고해서 만약 그게 영향이 잇다고 하면 반대하는 주민들 많을수 있습니다 그에따라 예측 시뮬레이션 결과를 가지고 어떤 효과가 있고 어던 장단점이 잇고 단점이 있다면 보안 대책이 확실해지고나서 주민들도 설득시켜야하고 여러가지 할일이 생기죠
대통령이 열라고 했으면 언젠가는 그방향으로 추진이 될테지만 무조건 지금 당장 열지는 못할겁니다
어떤 ㅅㄲ가 대통령 말을 씹냐??
아오 인선만 다 끝나면 저놈들을 그냥 확
본격적으로 개기는 거냐?
이래서 내년 지방선거가 중요합겁니다
4대강 완공 후 표창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흐음;;
어차피 야당이 시켰겠지 뭐
이런 놈들 죄다 치워야 합니다.
국가에 암적인 존재들이에요. 대통령 명령을 안 듣고 있다니...
일반 회사에서도 그따위 짓하면 잘린다 이놈들아
우습다 이거지??
어디 목날아가고도 우습게 보이나 보자
근무태만으로 파면 ㄱㄱㄱ
잘됐네 수문개방으로는 녹조 해결 안되니
보 철거하고 원상복구 주장하면됨
그러면 보 완전개방이나 보 철거 둘중 하나 선택할수밖에 없음
결국 지들 꾀에 지들이 넘어간꼴
모가지 날리죠
이따군데 지방자치강화되면 암걸릴듯
바뀐 정책을 시행해서 개선효과가 뚜렷하면 그동안 자기들이 저지른게 무슨 짓인지 스스로 검증한 셈이 되니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