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벨기에의 정신과 전문의 11명이 영화 속에 등장한 126명의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추려낸 뒤
그 중에서 '가장 현실적으로 묘사된 사이코패스'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가
영화 사상 가장 리얼한 사이코패스 빌런으로 선정되었다.
이외에 고전 영화 'M'의 살인마,
'헨리 : 연쇄살인범의 초상'의 헨리 등이 리얼한 사이코패스로 선정되었다.
이런 양반들은 정신과 전문의 시각에서는 그냥 픽션 캐릭터로만 보였고
순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저자식ㅈ.우유를마시고있어!
안톤쉬거: 이 새끼 왜 이럼?이라는 질문에 아무도 몰?루
그냥 안부인사인데 사람을 죽일 동기가 됨
저자식ㅈ.우유를마시고있어!
ㅈ 우유..?
약속을 잘 지키는 남자 안톤 쉬거
안톤쉬거: 이 새끼 왜 이럼?이라는 질문에 아무도 몰?루
진짜 마이룰이라고는 하지만 그 마이룰의 기준 조차 없어서 어떤 행동을 할지 예측자체가 안됌.....
그냥 안부인사인데 사람을 죽일 동기가 됨
청부살인업자인데 동선 캐묻는게 거슬렸나 봄
저 동전씬은 진짜 감탄한게 브금 하나 없이 인물들 대사랑 땅콩봉지 부스럭 소리만으로 숨이 턱 막혀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