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만 먹은 사람은 절대 없다는 분짜.
원래 가는 베트남스럽지 않은 깨끗한 집이 있는데,
도착하자 마자 호텔 격리이고 그랩푸드 같은 것도 허용안되서 어쩔 수 없이 룸서비스로 먹습니다.
스프링롤하고 커피 빼고 15000원 정도 입니다.
https://cohabe.com/sisa/2430289
하노이 가면 꼭 먹는 것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절대 없다는 분짜.
원래 가는 베트남스럽지 않은 깨끗한 집이 있는데,
도착하자 마자 호텔 격리이고 그랩푸드 같은 것도 허용안되서 어쩔 수 없이 룸서비스로 먹습니다.
스프링롤하고 커피 빼고 15000원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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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맛있쥬
직장 동료들은 비엣남 가는거 다들 싫어하는데 저는 분짜 하나만으로 하노이 갈 이유가 충분해서 싫지 않더라구요.
햐.. 아무리 호텔서비스라고 해도 분짜가 15000원이면 디따 비싸네요.ㅋㅋ
비엣남 정부에서 하노이 도착하는 모든 조종사들 한 호텔에 묵게 하는데 여기 가격이 이러니 어쩔 수가 없습니다.
뭐 한국에서도 분짜파는데가 많이 있지만 동네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아무 돼지갈비집에서 갈비를 드세요.
그리고 냉면을 시켜놨다가 육수가 미지근해질때까지 걍 놔둬요.
그리곤 그 미지근한 육수에 남은 갈비 몇 점 넣고 상추 띁어넣으면 대충 그 맛이 납니.ㅋㅋ
제가 한국에 사는게 아니라 한국가면 한국음식만 먹어서요.
가격은 창렬이네요 ㄷ ㄷ
난 그냥 오바마 분짜나 닥킴가서 실컷먹는데 ㄷ ㄷ
1만5천원 이라굽쇼?????????????????????????????? 그렇게 비싸요?
호텔이니 어쩔수 없죠. 한 3000원이면 먹는 음식인데.. ㅠㅠ
3000원짜리 몇 번 먹었는데 식당이 길가에 있어서 먼지, 오물, 쥐 등등 보여서 다시는 안가고 올드타운 근처에 5000원 정도에 파는데로 항상 갔었습니다.
그렇죠..ㅋㅋㅋ 길거리나 3000원이고 고기 퀄리티도 안 좋음.
전 한번만 먹어봤습니다.
이상하게 무슨맛인지 모르겠더군요.
대신 반쎄오는 엄청 좋아합니다.
단짠이라 별로이기 어려운데, 처음입니다. 칠레 동료도 저 덕분에 3일 내내 분짜만 먹었다고 진짜 맛있다고 했을 정도로 누구나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