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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착한 게 아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을 뿐
사실 고마워 하는 사람이 95%일건디 5%때문에 인식다망치는거 보면 안타깝다.
보람이니 소명이니 하는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을 거 같다.
나였다면 현타 씨게 와서 한동안 방황했을 듯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줄알지
약자가 착하다는 건 착각이다
호이가 둘리인줄 안다 맞지?
아가페: 아 이건 나도 좀;
약자가 착하다는 건 착각이다
가난하다고 착한 게 아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인 사람,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을 뿐
사실 고마워 하는 사람이 95%일건디 5%때문에 인식다망치는거 보면 안타깝다.
현실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대다수인데
일부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이 사고친걸 가지고 똑같이 비정상적인 새끼들이 일반화 하면서 혐오뿜뿜함
5%가 95%를 압도할 정도로 강렬하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런 무조건적인 지원은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매달 조건 없이 들어오는 돈이면 당연히 생활을 그 돈이 들어오는데 맞춰서 하지 않을까? 근데 그게 밀리면?
호이가 둘리인줄 안다 맞지?
세상 별별 인간 많긴하지만 인간이하도 많다..
보람이니 소명이니 하는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렸을 거 같다.
나였다면 현타 씨게 와서 한동안 방황했을 듯
호의가 계속되면 호구인줄알지
너무 당연하게 되어버린 것 차라리 아르바이트 형식으로 후원 했어야 했다
애비애비 없으니까 지능도 상실했나
사실 불쌍하다고 가난하다고 착하거나 선하다는 보장이 없지
그래도 배신감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정자와 난자가 아깝다
이은해만 봐도 알잖아?
가난과 부유함이 착하고 나쁜것을 결정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