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선배를 도와주러 온 니치카
홍보모델로 나섰는데 은근히 디스당한다
P와 알바선배가 인사하고 난 후
돈도 안되는 일하는데 굳이 올 필요 없지 않았냐고
틱틱거리는데
말빨이 보통이 아닌 P는 몇마디로 니치카를 설득하고
칭찬도 해주고
그러다보니 기분도 풀림
꺅꺅 거리면서 PR영상 녹화도 마무리 되어가고
P가 와서 안심했냐고 놀리는 알바선배
끄악
눈 이리저리 돌리다가
부정하진 않음
지금까지 니치카가 찡얼거린거 당한 사람이
하즈키
알바선배
코미디언 아찌
P
이정도인데
하즈키와 알바선배는 어느정도까지만 받다가
적당히 넘겨버리고
코미디언 아찌에겐 선 넘는 드립 쳤다가
'난 니 오빠 아니니깐 적당히해라'라며 혼났고
P는 진지하게 받아주면서 다 일일히 대응해줌
불안이던 불만이던 뭐던 표현할 상대가 P밖에 안남음
아님 말고
미코토에게 찡얼거리면?
새끼... 미쨩!!
제대로 투정 부리기도 전에 바로 비즈니스 모드에 칼차단
??? : 잘했다고 생각해?
제대로 투정 부리기도 전에 바로 비즈니스 모드에 칼차단
마지막 화법같은게 제일 무서워
아사히랑은 다른 느낌으로 잼민이 느낌..
못 하겠다면,
(멤버의) 구성을 바꿔야 하는데
??? : 저요!!!
"상관없는 사람이 왔어(와부렸고마)"
루카랑은 상관없지만
??? : 잘했다고 생각해?
하즈키랑 알바선배는 니치카 볼거 다 봐서 어떻게 다루는지 아는 느낌 ㅋㅋㅋㅋ
으이구 잼민아…결말이 왜이래 싯팔!
P"처제가 될텐데 당연히 잘 해줘야지"
니치카 편모 가정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빠한테 칭얼대는 느낌이라 커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