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등 다중 이용 시설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고 10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던 인원 제한도 사라짐.
하지만 마스크는 당분간 현행 방침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음. 현재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하고,
실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2미터 간격을 유지할 수 없을 때는 써야 함.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은 완전한 방심은 금물이니까.
2020년 2월부터 코로나 19가 시작되어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되었었는데, 그게 26개월만에 해제되는 거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것도 검토했지만, 아직은 이르다는 우려를 감안해 속도를 조절하기로 했다는구만.
일단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풀고 유행 상황을 지켜본 뒤에, 2주 뒤 마스크 착용 문제를 다시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올해 하반기에는 이곳 저곳에서 대한민국이 코로나 19 엔데믹을 맞이할 거라는 분석들이 있었는데, 점차 그게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시그널로 보면 될 거임. 이제 실외에서는 마스크 의무 착용을 없애고 실내에서도 마스크 의무 착용을 없애는 수순을 밟겠지.
마스크만 쓰면 되는거네. 개꿀
굿 마스크는 아직 써야됨
파운드케이크 만만세 2022/04/15 09:31
마스크만 쓰면 되는거네. 개꿀
심재 2022/04/15 09:45
굿 마스크는 아직 써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