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사람이 편의점 빵 물류차를 따라다님
- 빵 물류차가 편의점 앞에 서자마자 바로 편의점 갔는데 포켓몬빵 없음
- 다음 편의점도 (그 물류차 따라) 가봐도 똑같은 패턴. 분명히 방금 물류차 멈춘거 보고 들어왔는데 바로 품절
- 이상하게 여긴 그 손님이 해당 빵 물류차를 유심히 봄
- 운전기사분 한명만 내린게 아니라 보조석에 앉은 사람이 같이 내림
- 배송기사가 물건 내리면 보조석에서 같이 내린 그 사람이 바로 구매하는 방식.
- 해당 손님은 그 사실은 편의점 본사에 민원 넣고 언론사에 제보함.
- 알고보니 그 보조석에 앉은 사람은 해당 배송기사의 조카로 밝혀짐.
- 이 사실이 발각된 해당 물류기사는 감봉처리.
뉴스 보자마자 해당 배송기사가 잘못한것도 잘못한거지만
그 물류차를 또 따라다닌것도 놀랍네요... ㅎㄷㄷㄷ
정신병
어떤 잘못을 한건가요?
잘못은 없죠 ㄷㄷㄷ 빼돌린것도 아니고 걍 편하게(?) 샀을뿐
제보자는 지가 사려는데 꼼수로 사니까 열받은거 일뿐이고 ㅋㅋㅋ
그 정도로 물건 다 쓸어서 살정도면 되팔이질로 보입니다 법으로 뭘 어쩌진 못하지만 사고싶은 사람들은 혼내주고 싶죠 용팔이들 하는짓보면 줘패고 싶잖아요 ㅋㅋㅋ
포켓몬빵 관십없긴 한데 저렇게 배송차량 뒤 졸졸 따라다니면서 구매하면 될꺼라고
생각은 해봤는데 ㄷㄷㄷ
배송기사 옆자리 앉은건 잘못이고
배송기사 뒤를 따라다닌건 잘못이 아닌건가요?
민원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필수이기 때문이죠. 억울하면 물류차 운전기사 취직하면 됩니다.
이미 다~~ 아는 뉴스
민원넣은 사람이 프론트맨의 마음이려나요? ㄷㄷㄷㄷㄷ
너희들이 시체에서 장기를 떼어내서 팔든, 장기를 통째로 씹어먹든 난 관심이 없어. 하지만 너희들은 이곳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망쳐놨어. 평등이야. 이 게임 안에선 모두가 평등해.참가자들 모두가 같은 조건에서 공평하게 경쟁하지. 바깥 세상에서 불평등과 차별에 시달려 온 사람들에게 평등하게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는 거야. 너희들이 그 원칙을 깼어.
배송기사의 잘못이 무엇인지
어이가 없는 뉴스네요
배송기사 조카가 구입했지만 카드가 배송기사 꺼라면...구입을 배송기사가 지시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