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2에서는 피터에게 충고하는 장면이었지만 노웨이 홈에서는 십수년전의 관객들에게 하는 안부인사처럼 느껴진 장면 황석희 번역가가 번역할 때 과거의 자막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거 같아 그대로 번역했다고...
애쓰는 중이죠
아동의 노동 착취는 불법입니다.
시간이 지나 나이든 우리모두를 대변하는거같아서
더 뭉클함
"피터... 머리카락은 어떻게 된거니?"
"애쓰는 중이죠."
번역이 일케 중요하다 ㅠㅠ
한편으로는 소름돋는 장면이기도 하지.
오토에게 영원한 나의 대학원생으로 점찍힌 순간이니까 ㅋㅋ
...너무 늙어졌어. ㅠㅠ.
애쓰는 중이죠
아동의 노동 착취는 불법입니다.
그런 닉네임달고 불법따지는겁니까
...너무 늙어졌어. ㅠㅠ.
몰리나 아저씨 너무 뚱뚱해졌어
애쓰는 중이죠
시간이 지나 나이든 우리모두를 대변하는거같아서
더 뭉클함
"피터... 머리카락은 어떻게 된거니?"
"애쓰는 중이죠."
번역이 일케 중요하다 ㅠㅠ
두 사람의 애잔한 미소와 함께 저 자막이 진짜 애잔하다
한편으로는 소름돋는 장면이기도 하지.
오토에게 영원한 나의 대학원생으로 점찍힌 순간이니까 ㅋㅋ
잘 지내고 있지 관객들?
난 가필드 오열하는 장면
그 번역가였으면 졷도 모르고 직독직해 갈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