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해병대 공병
비탈리 샤쿤 볼로디미르
개전 초기 2월 25일 크름반도 남부 러시아군의 진격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자
진격속도를 막기 위해 크름반도와 내륙을 잇는 헤르손주에 있는 헤니체스크 다리 폭파에 자원하고
대피할 시간이 모자라자 다리와 함께 자폭
향년 25세
결과 러시아군의 남부 진격이 좌절되고 시간을 벌어서 방어선을 구축하는데 성공했지
병사는 3월 6일에 그가 살던 마을에서 장례식이 거행했어
운구할때 모든이들이 무릎을 꿇고 경의를 표했지
좋은 곳으로 가시길...
ㅠㅠ
너무 슬프다...
편히 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