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원짜리 편의점 커피는 커피 값이 부담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였는데, 그런 저가 커피가 사라지고 있다고 함.
지난 8일 한 편의점 업체의 즉석 원두 커피 값은 최대 300원 올랐음. 아메리카노 중간 사이즈는 1,300원이 됐다고 하고.
그제, 또 다른 편의점도 아메리카노 가격을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인상하기도 했다는구만.
편의점들은 저렴한 가격에도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고객을 끌어모았었는데,
원두 등 원가 상승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가격 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하네.
싼 맛에 편의점 커피를 즐겨 마셨던 사람들이 있다면, 못내 아쉽기는 하겠구만.
커피나무 절반쯤 죽어서 답이 없는 상황이더라.
지금 커피 원두 가격이 폭등세라 어쩔 수 없어 보이더라
모두 커피의 근본 레쯔비를 마시도록 해
편의점커피 맛있고 좋던데 뭐 2~300원 오른거정도는 뭐 별티도 안나는데 뭐
난 원두 사다가
매일 아침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내려서 가져감
걔네도 오를걸
커피의 원두가격 자체가 단가가 거의 두배가 올랐음
원두 값 내려가도 안내리겠지
차라리 컴포즈나 메가가 낫지
걔네도 오를걸
커피의 원두가격 자체가 단가가 거의 두배가 올랐음
둘다 아메 2천~2200으로 올린단 얘기가 있음.
앙데
난 원두 사다가
매일 아침 텀블러에 아메리카노 내려서 가져감
필립스 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30만원에 사서 뽕뽑는중
4년 썼나
커피나무 절반쯤 죽어서 답이 없는 상황이더라.
아
새 묘목을 심어도 열매 열릴때까지 5년정도 걸린다더라.
원두나 캡슐 살거면 미리 넉넉하게 사
거기다 포스트코로나로 물류상황이 급증했는데
일할 노동자들이 아직 원위치못해 물류비도 급증했고
이게 좀 나아지려하니 러시아가 전쟁일으켜 유가폭등함
진짜 죠오오온나 올라서 고민이다
일단 맥날 1천원짜리 커피도 사라지면 걍 끝.
편의점커피 맛있고 좋던데 뭐 2~300원 오른거정도는 뭐 별티도 안나는데 뭐
나는 그래서 인스턴트 커피 마심 어차피 아메리카노라 크게 다를거 없더라
지금 커피 원두 가격이 폭등세라 어쩔 수 없어 보이더라
근데 나중에 원두 가격 내리면 커피가격을 내리진 않을거 아냐...
리터도 아메리카노 1500원에서 1800원으로 올랐더라..
모두 커피의 근본 레쯔비를 마시도록 해
진짜 옛날 피씨방에서 자주 먹어서 가끔 생각남..
이거 내기억으론 막 600원 했던거같은데 요즘 가격 확올랐던데 레쓰비 라떼는 더비싸고
이게 달달한게 더운날 쫙 마시면 죽임
이 세상 커피가 아니다
양이 적긴 하지만 그건 두개를 먹으면
해결됨
레쓰비 옛날엔 자판기에서 300원이면 뽑아 먹었어...
쇼핑몰에서 사면 한캔에 350원
캡슐커피로 갈아탐.걍 집에서 들고와서 마심.. 점심 먹고는 그냥 물만 마시거나 남은거에 물타서 보리차같은 느낌으로 연하게 먹는중ㅠ
네소면 캠핑용으로 수동으로 내리는 도구도 있던데 정 참기 힘들면 질러라
원두 값 내려가도 안내리겠지
근 시일내에는 힘들거 같은데
최소 5년은 기술 발전으로 커피콩을 복제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공급 부족이 확실해
커피를 자주안먹으면되는 데수웅
누구때문일까...
커피는아닌데
농협카르텔이건 머임?
원두가격 미쳐돌아가는중.. 커피벨트 개박살났어.
커피는 지루해
울가게는 이악물고 1000원 유지중.. 딴거 많이 팔면돼.
아저씨 아아 20잔 주세요 다른건 필요없어요
올려
커피 한정으로는 뭐 어쩔수없지
저런 얼마 전 까지만 해도 빽다방 애용했는데 거기도 영향 있으려나
근데 생각보다 편의점 커피가 꾀 맛있기는 함...
문제는 그걸 편의점 점주들도 모른다는것.............
생각보다 좋은 기계 쓴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