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숨의 오픈월드가 훌륭한 것은
상호작용이 많아서가 아니다. (상호작용이 더 많은 게임도 많다)
아주 촘촘하고 세심하게 설계된 상호작용이
세계를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고
플레이어는 그 견고한 규칙을 바탕으로 열려있는 세계에 접근하기 때문.
야숨의 오픈월드가 훌륭한 것은
상호작용이 많아서가 아니다. (상호작용이 더 많은 게임도 많다)
아주 촘촘하고 세심하게 설계된 상호작용이
세계를 견고하게 지탱하고 있고
플레이어는 그 견고한 규칙을 바탕으로 열려있는 세계에 접근하기 때문.
이거 되나?
이게 되네!
상호작용이 워낙 잘 짜여 있어서 게임 시스템보다 걍 자연스러운 세계의 법칙같이 느껴짐
그래서 '뭔가 이거면 될거 같은데?'로 접근하게 됨
와 만화 그린 사람 겜잘알이네
구성은 간단한거 같은데
파면 팔수록 신기한 방식이 나옴
이 사람도 게임보는 눈이 좋더라
이거 되나?
이게 되네!
구성은 간단한거 같은데
파면 팔수록 신기한 방식이 나옴
스위치 야숨 사놓고 포장도 못뜯고 원신중인데
이거보면 확실히 야숨이 갓겜인듯 조만간 진짜 해본다
30프레임인것만 빼면 진짜 갓겜오브 갓겜이라고 생각함
구현방식이 진짜 천재적임
와 만화 그린 사람 겜잘알이네
적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바르노 토네이도!
상호작용이 워낙 잘 짜여 있어서 게임 시스템보다 걍 자연스러운 세계의 법칙같이 느껴짐
그래서 '뭔가 이거면 될거 같은데?'로 접근하게 됨
그래서 아주아주 단순화 해야하는건가 저렇게 포괄적으로 적용하긴 매우 어려우니깐
요소가 하나 늘어날수록 경우의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깐..
적폐에서 겜잘알력을 느꼈다ㅋㅋㅋㅋ
편리함과 더불어 탐험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적폐ㅋㅋㅋㅋㅋㅋ
야숨은 오픈월드란 글자에 충실했다...
야숨의 치명적 단점 : 컨텐츠가 모자람
야숨같은 게임 없음? 없냐고 왜 없냐고오오
으앙
아니 비가 오니까 절벽이 미끄러워지잖아
→ 미끄러우니까 원래 안되던 바위에서도 방패 서핑이 됩니다!
아니 추운 곳에서 물에 들어가니까 얼어 죽잖아
→ 뜨거운 곳에서도 츄츄젤리로 몸을 적시면 시원해집니다!
현실에 있는 법칙을 게임에서도 느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