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간부가 병사의 적인건 맞는데
최소한 부사관들하고는 친해두는게 좋음
어차피 장교들하고는 친해질 수도 없지만
그나마 부사관들은 친해지면 말은 통해
RayArk™2022/04/12 20:55
행보관이 촉이 왔나보네 저렇게 아팠는데 참았다가 ㅈ된 병사들 꽤 봤을거니
샤아WAAAGH나블2022/04/12 20:55
저건 진짜 행보관이 사람하나살린거다
루리웹-제로2022/04/12 21:02
행보관 상줘야 함
책임 안지고 크게 문제 터트리는 인간이 한둘이 아님
gyrdl2022/04/12 20:58
맹장 터진거면 복부에서 똥독 퍼진거때문에 뒈짓했을텐데 진짜 운 좋았네
익명-TAxNTMw2022/04/12 20:57
나도 비슷한 거 겪었음. 애가 열이 좀 나고 배가 아프다길래 14시즈음에 지구병원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수도병원 입실시킴. 나오니까 22시더라.
샤아WAAAGH나블2022/04/12 20:55
저건 진짜 행보관이 사람하나살린거다
부공실사2022/04/12 20:55
군대에서 간부가 병사의 적인건 맞는데
최소한 부사관들하고는 친해두는게 좋음
어차피 장교들하고는 친해질 수도 없지만
그나마 부사관들은 친해지면 말은 통해
RayArk™2022/04/12 20:55
행보관이 촉이 왔나보네 저렇게 아팠는데 참았다가 ㅈ된 병사들 꽤 봤을거니
익명-TAxNTMw2022/04/12 20:57
나도 비슷한 거 겪었음. 애가 열이 좀 나고 배가 아프다길래 14시즈음에 지구병원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수도병원 입실시킴. 나오니까 22시더라.
익명-TAxNTMw2022/04/12 20:59
그 때도 맹장염으로 진단받더니 냅다 수도병원 가던데. 맹장이 위험한 거구나 싶었음.
gyrdl2022/04/12 20:58
맹장 터진거면 복부에서 똥독 퍼진거때문에 뒈짓했을텐데 진짜 운 좋았네
익명-zMyNjQx2022/04/12 20:59
갑자기 하는 질문인데
여기 맹장이 어느쪽인지 모르는사람??
옛날에 우리부대에서 이거때문에 사람한명 골로갈뻔함
익명-TAxNTMw2022/04/12 21:00
복부 우하단.
루리웹-제로2022/04/12 21:02
행보관 상줘야 함
책임 안지고 크게 문제 터트리는 인간이 한둘이 아님
pepegel2022/04/12 21:02
ㄷㄷ 공포물
SCV건설로봇2022/04/12 21:03
대상포진을 아토피로 오해한 군의관도 있었음
김제덕상무2022/04/12 21:04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나 있던곳은 의무병 ㅅㄲ들이 진짜 욕나오게 띠꺼운 놈들뿐이였음. 나 진지공사끝나고 금욜에 팔다쳐서 가니까 진지공사 빼려고 엄살부리는거 아니냐고 대놓고 ㅈㄹ하던거 아직도 기억에 남음.
상식적으로 엄살부릴꺼면 진지공사 끝나고는 안했겠지 ㅅㅂ... 후임얘들 말 들어보니까 모두에게 다 비슷하게 한거같더만
익명-TU4NTc12022/04/12 21:04
분명 군의관들도 다들 자기 전문분야
빡세게 공부하고 온 사람들일텐데...
하긴 중대, 소대급에 파견온 군의관이
모든 과를 다 총괄 가능한 의사일리도 없지...
거유핥는과장님2022/04/12 21:05
행보관이 진짜 신이구먼
익명-DgwMjE52022/04/12 21:05
군의관이 나쁘긴했는데 의료설비열악한것도 있기는 하단말이지. 그럴거면 차라리 외부의료기관사용하는걸 더 프리하게해주던가말야
군대에서 간부가 병사의 적인건 맞는데
최소한 부사관들하고는 친해두는게 좋음
어차피 장교들하고는 친해질 수도 없지만
그나마 부사관들은 친해지면 말은 통해
행보관이 촉이 왔나보네 저렇게 아팠는데 참았다가 ㅈ된 병사들 꽤 봤을거니
저건 진짜 행보관이 사람하나살린거다
행보관 상줘야 함
책임 안지고 크게 문제 터트리는 인간이 한둘이 아님
맹장 터진거면 복부에서 똥독 퍼진거때문에 뒈짓했을텐데 진짜 운 좋았네
나도 비슷한 거 겪었음. 애가 열이 좀 나고 배가 아프다길래 14시즈음에 지구병원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수도병원 입실시킴. 나오니까 22시더라.
저건 진짜 행보관이 사람하나살린거다
군대에서 간부가 병사의 적인건 맞는데
최소한 부사관들하고는 친해두는게 좋음
어차피 장교들하고는 친해질 수도 없지만
그나마 부사관들은 친해지면 말은 통해
행보관이 촉이 왔나보네 저렇게 아팠는데 참았다가 ㅈ된 병사들 꽤 봤을거니
나도 비슷한 거 겪었음. 애가 열이 좀 나고 배가 아프다길래 14시즈음에 지구병원 데리고 갔다가 그대로 수도병원 입실시킴. 나오니까 22시더라.
그 때도 맹장염으로 진단받더니 냅다 수도병원 가던데. 맹장이 위험한 거구나 싶었음.
맹장 터진거면 복부에서 똥독 퍼진거때문에 뒈짓했을텐데 진짜 운 좋았네
갑자기 하는 질문인데
여기 맹장이 어느쪽인지 모르는사람??
옛날에 우리부대에서 이거때문에 사람한명 골로갈뻔함
복부 우하단.
행보관 상줘야 함
책임 안지고 크게 문제 터트리는 인간이 한둘이 아님
ㄷㄷ 공포물
대상포진을 아토피로 오해한 군의관도 있었음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나 있던곳은 의무병 ㅅㄲ들이 진짜 욕나오게 띠꺼운 놈들뿐이였음. 나 진지공사끝나고 금욜에 팔다쳐서 가니까 진지공사 빼려고 엄살부리는거 아니냐고 대놓고 ㅈㄹ하던거 아직도 기억에 남음.
상식적으로 엄살부릴꺼면 진지공사 끝나고는 안했겠지 ㅅㅂ... 후임얘들 말 들어보니까 모두에게 다 비슷하게 한거같더만
분명 군의관들도 다들 자기 전문분야
빡세게 공부하고 온 사람들일텐데...
하긴 중대, 소대급에 파견온 군의관이
모든 과를 다 총괄 가능한 의사일리도 없지...
행보관이 진짜 신이구먼
군의관이 나쁘긴했는데 의료설비열악한것도 있기는 하단말이지. 그럴거면 차라리 외부의료기관사용하는걸 더 프리하게해주던가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