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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개 고양이 키우면 갖다 버린다




너를


댓글
  • 잿불냥이 2022/04/11 13:24

    * 밈이라 그렇지 실제로 저래서 버려지는 개도 상당하다

  • 신성모도기다 2022/04/11 13:25

    웃긴게 ㅋㅋㅋ 개도 좀 며칠 살다보면 아버지가 가장 서열이 높다는걸 바로 인지함 ㅋㅋㅋㅋ

  • 330i N 2022/04/11 13:24

    집에 다녀오면 좋아해
    말걸면 바로바로 반응해줘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고

  • 네리소나 2022/04/11 13:24

    부모님에게 잔뜩 재롱떨고 난 뒤 백수인 나를 돌아보며 보인 표정

  • MoonPalace. 2022/04/11 13:25

    집에오면 한낱 짐승도 꼬리흔들면서 반기는데
    너는 임마 방에서 기어나오지도않어?!
    짐싸서 나가 임마!!

  • 아리안로드 2022/04/11 13:28

    우리집개
    뭐 줄때만 주인취급해줌


  • 토드-하워드
    2022/04/11 13:24

    밑 빠진 이 녀석을 내 마음속에 버렸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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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eon
    2022/04/11 13:27

    문 풍
    당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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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EN RIDER
    2022/04/11 13:29

    이거 그건데
    불교영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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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EN RIDER
    2022/04/11 13:29

    아 달마야 놀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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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불냥이
    2022/04/11 13:24

    * 밈이라 그렇지 실제로 저래서 버려지는 개도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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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심에스콰이어
    2022/04/11 13:28

    (대충 승자의 미담은 성공으로 포장 돼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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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득력없는소리
    2022/04/11 13:29

    실제로 울 부모님 둘 다 시골 분이라, 강아지=묶어두고 밖에서 키우는 개1새끼라
    누님이 어렸을 때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데려오니, 뭔 놈의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냐고 똥 싸고 털 날린다고 데려온 지 이틀도 안 되어서 강아지 시골집으로 보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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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i N
    2022/04/11 13:24

    집에 다녀오면 좋아해
    말걸면 바로바로 반응해줘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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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림
    2022/04/11 13:25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은 수준이 아니야
    주물주물 만지면 배 깔고 누워서 바둥바둥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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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0i N
    2022/04/11 13:26

    울 댕댕이는 엉덩이 토탁토닥 해주면 막 좋아하던데 다른 댕댕이들도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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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림
    2022/04/11 13:26

    <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VO4exK9N7AI?start=15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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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리소나
    2022/04/11 13:24

    부모님에게 잔뜩 재롱떨고 난 뒤 백수인 나를 돌아보며 보인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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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성모도기다
    2022/04/11 13:25

    웃긴게 ㅋㅋㅋ 개도 좀 며칠 살다보면 아버지가 가장 서열이 높다는걸 바로 인지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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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팬★서비스
    2022/04/11 13:27

    아닌데 가정내 서열이 낮은 아빠랑 막내끼리 둥기둥기하는 경우도 있던데
    둘 다 놀다가 엄마가 버럭하면 깨갱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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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onPalace.
    2022/04/11 13:25

    집에오면 한낱 짐승도 꼬리흔들면서 반기는데
    너는 임마 방에서 기어나오지도않어?!
    짐싸서 나가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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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안로드
    2022/04/11 13:28

    우리집개
    뭐 줄때만 주인취급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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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2/04/11 13:28

    내가 회사 기숙사 들어가게 돼서 엄마한테 고양이 맡길 때
    '넌 왜 쓸데없이 이런 걸 키워서 일을 만들어 오니? 아 몰라 갖다 버릴 거야'
    내가 자취방 구해서 다시 고양이 데려가겠다고 했을 때
    '야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애를 니가 왜 델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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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룻벼
    2022/04/11 13:28

    난 고양이 키우기 전에 부모님 설득을 먼저 끝마쳤음
    솔직히 설득이라기보단 반쯤 억지였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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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쿠
    2022/04/11 13:28

    동물 키우는거 싫어하는 어른들 꽤 있으니까 이런거 보고 시도하면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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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oud Chaser
    2022/04/11 13:28

    우리 아버지도 고양이 질색 하셨는데...
    어느날 동생이 전화와서....
    '집에 사람 밥은 없는데 고양이 밥은 있어'...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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