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422335
아버지: 개 고양이 키우면 갖다 버린다
- 코인으로 1억 만들기 노하우 공개 [8]
- 별의까비♡ | 2022/04/12 14:02 | 599
- 프리코네) 불만있으면 랜드솔 왕궁으로 오십쇼 [12]
- 쿠우카 | 2022/04/12 11:42 | 863
- ㅁㅊㄴ들) 하하, 나 말고 아무도 출근을 안하네??? [59]
- 후헤후헤 | 2022/04/12 08:54 | 1738
- 대마도 "한국인들 오지마" [27]
- 사이버렉카기사협회사원 | 2022/04/12 05:13 | 820
- 바둑) 1억 후원하고 리액션 해주는 커제 [11]
- 쿱쿱이젠 | 2022/04/11 23:43 | 1161
- 가격 때문에 여초에서 난리났다는 태연 악세사리 [15]
- GeminiArk | 2022/04/11 21:42 | 1214
- 블루아카) 왜 핑크 머리들은... [13]
- 룬레 | 2022/04/11 19:32 | 744
- 다이소 쇼핑 ㄷ ㄷ [8]
- 이고흐 | 2022/04/11 17:28 | 884
- 꼭 결혼 안한다는 사람들이 빨리가더라.jpg [11]
- 발더스카이 | 2022/04/11 15:38 | 275
- 오바마가 911테러 때 백악관에 없었다고 화내는 사람 [17]
- 대양거황★ | 2022/04/11 11:12 | 1661
- MCU) ???: 돈 아깝게 CG를 왜 써?? [31]
- 방구석 전문가 | 2022/04/12 16:23 | 1342
- 탐론 70-300에서 70-180으로 넘어가면 체감이 클까요? [6]
- chime | 2022/04/12 14:01 | 1762
* 밈이라 그렇지 실제로 저래서 버려지는 개도 상당하다
웃긴게 ㅋㅋㅋ 개도 좀 며칠 살다보면 아버지가 가장 서열이 높다는걸 바로 인지함 ㅋㅋㅋㅋ
집에 다녀오면 좋아해
말걸면 바로바로 반응해줘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고
부모님에게 잔뜩 재롱떨고 난 뒤 백수인 나를 돌아보며 보인 표정
집에오면 한낱 짐승도 꼬리흔들면서 반기는데
너는 임마 방에서 기어나오지도않어?!
짐싸서 나가 임마!!
우리집개
뭐 줄때만 주인취급해줌
ㅋ
토드-하워드 2022/04/11 13:24
밑 빠진 이 녀석을 내 마음속에 버렸을 뿐이야
gaeon 2022/04/11 13:27
문 풍
당 당
KAMEN RIDER 2022/04/11 13:29
이거 그건데
불교영화ㅋㅋ
KAMEN RIDER 2022/04/11 13:29
아 달마야 놀자ㅋㅋ
잿불냥이 2022/04/11 13:24
* 밈이라 그렇지 실제로 저래서 버려지는 개도 상당하다
관심에스콰이어 2022/04/11 13:28
(대충 승자의 미담은 성공으로 포장 돼 감언이설을 늘어놓는다는 썰)
설득력없는소리 2022/04/11 13:29
실제로 울 부모님 둘 다 시골 분이라, 강아지=묶어두고 밖에서 키우는 개1새끼라
누님이 어렸을 때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데려오니, 뭔 놈의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냐고 똥 싸고 털 날린다고 데려온 지 이틀도 안 되어서 강아지 시골집으로 보내짐
330i N 2022/04/11 13:24
집에 다녀오면 좋아해
말걸면 바로바로 반응해줘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고
다림 2022/04/11 13:25
주물주물 만지면 기분 좋은 수준이 아니야
주물주물 만지면 배 깔고 누워서 바둥바둥댄다니까
330i N 2022/04/11 13:26
울 댕댕이는 엉덩이 토탁토닥 해주면 막 좋아하던데 다른 댕댕이들도 그런가?
다림 2022/04/11 13:26
<iframe width="853" height="480" src="https://www.youtube.com/embed/VO4exK9N7AI?start=15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네리소나 2022/04/11 13:24
부모님에게 잔뜩 재롱떨고 난 뒤 백수인 나를 돌아보며 보인 표정
신성모도기다 2022/04/11 13:25
웃긴게 ㅋㅋㅋ 개도 좀 며칠 살다보면 아버지가 가장 서열이 높다는걸 바로 인지함 ㅋㅋㅋㅋ
팬★서비스 2022/04/11 13:27
아닌데 가정내 서열이 낮은 아빠랑 막내끼리 둥기둥기하는 경우도 있던데
둘 다 놀다가 엄마가 버럭하면 깨갱댄대
MoonPalace. 2022/04/11 13:25
집에오면 한낱 짐승도 꼬리흔들면서 반기는데
너는 임마 방에서 기어나오지도않어?!
짐싸서 나가 임마!!
아리안로드 2022/04/11 13:28
우리집개
뭐 줄때만 주인취급해줌
ㅋ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2022/04/11 13:28
내가 회사 기숙사 들어가게 돼서 엄마한테 고양이 맡길 때
'넌 왜 쓸데없이 이런 걸 키워서 일을 만들어 오니? 아 몰라 갖다 버릴 거야'
내가 자취방 구해서 다시 고양이 데려가겠다고 했을 때
'야 멀쩡히 잘 살고 있는 애를 니가 왜 델구 가?'
룻벼 2022/04/11 13:28
난 고양이 키우기 전에 부모님 설득을 먼저 끝마쳤음
솔직히 설득이라기보단 반쯤 억지였지만 ㅋㅋㅋ
포쿠 2022/04/11 13:28
동물 키우는거 싫어하는 어른들 꽤 있으니까 이런거 보고 시도하면 큰일남
Cloud Chaser 2022/04/11 13:28
우리 아버지도 고양이 질색 하셨는데...
어느날 동생이 전화와서....
'집에 사람 밥은 없는데 고양이 밥은 있어'...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