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칙을 어긴 학생은 판검사 아들이건 경찰서장 아들이건 먼지나게 두들겨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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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교사들은 어떤 의미에선 사명감이 대단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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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 처먹고 다 봐줌... 돈없고 빽없는 애들만 비 오는날 먼지날 때까지 처맞음.
아닌데 사람 차별해서 줘팼음. 촌지 주는 학부모 자식은 열외 ㅋㅋ
그런 집 자식들이 반장 전교회장까지 다 해처먹고 시험문제 유출받아서 성적 잘 나온걸로 좋은 대학가고 나중에 자기네 부모들보다 더 해처먹음...
옛날이 더 심했던거 아니에요?
출석부에다가 촌지금액 적어서 촌지 안주는 애들 뺨때기후려갈기던 중딩 담임생각나네 ㅅㅂ
사명감이 아니라 권위주의가 더 심했구요
촌지받고 학부모 직업애 따라 많이 차별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