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년차 초3 초1 애키우는 아빠 입니다
유부남들 다 그렇듯이 특별한 취미도없고 고작 노래듣는거
영화보는거 어쩌다 게임한판 하는거 그게단데
노래 좀 들을라면 시끄럽다 소리 낮춰라
집에 닌텐도 엑박 이런거 있어도 진짜 한달에 한두번 켜보지도
않는데 주말이라 엑박 들어가봤더니 콜오브듀티 뱅가드
기간한정 무료로 풀렸길래 다운 걸어놓고 외식하고 들어와서
그래픽 어떤지 구경한다고 딱 한판 돌려봤는데 애들 보는데서
폭력적인 게임한다고 지랄지랄을 하네요,
진짜 꼴통을 만나서 고생해봐야
본인이 편하게 사는구나 알런지
https://cohabe.com/sisa/2421726
와이프 때매 진짜 기분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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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마요?
그러니까 결혼 하지마 x발
x끼들아.. 제발 좀
토닥토닥
ㅜㅜ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
평범한 가정이네요..
와. 난 이렇게 못산다 ㅠ
ㅜㅜ 힘내세요
그래서 차가 좋은거죠 세차하고 온다고하고 세차하고 음악듣고 커피한잔하고~
나만의공간
지바겐이나 페라리 한대 딱 뽑으시면~ㅎㅎㅎㅎ
문잠그고 이어폰 끼고 하세요..
하기 나름입니다. 애초에 왜 그렇게 버릇을 들였나요
토닥토닥~~~ 기분푸세요~~~^^
나이들수록 잔소리는 더 심해지던데..
남자가 뭐만하면 죄다 잔소리하는데 요즘 여자들이 거의 이러더라구요.
심지어 애 야단까지 못치게하는 아내도 있음.
토닥토닥
다 그런거 아닌가요..
정상이네요..
저만 보면 화난다고 말도 걸지 말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눙물이...ㅠㅠ(공감되서...)
여자는 남자하기.나름이던데.. 제가 그걸 잘 못함
남자가 음악좀 듣고 게임좀한다는데 어디 감히 여자가 바가지를. . 말세다
눈만 마주치면 흘기면서 잔소리합니다
위로를 못드리겠네요
같은처지라;;;
개잡년
고생도 안 해본것들이 드라마 며느리 고생하는것만
나와도 다 자기가 그랬던것처럼 지랄발광을 하지요.
고생은 지들 엄마가 했지 지들이 한게 뭐 있다고
장담하건데 좀 있으면 엄마 손맛 이러면
마트가서 대기업 음식 살겁니다
이혼하자고하세요 한번 대판쳐야 고분고분해집니다. 북한처럼 벼랑끜 전략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