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저도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팀 동료가 걸렸는데 옮은건지...
아니면 밖에서 옮은건지...
병원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보건소에서 잔화가 왔는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는데 사람많은 곳 말고는
필수품 구매를 위해 외출해도 된다고 하네요.
너무허술해보이던데...
설명해주는 사람도 알바인듯 하고
뭔가 어버버하고...
격리중에 외출이 가능 한가요??
요즘 격리기간도 줄인다던데
뭔가 규정이 바뀌었나요?
https://cohabe.com/sisa/2420245
코로나 걸렸는데 외출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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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약국에 처방전가지고 약사러 갈수있습니다
솔직히 걸린 사람들 외출 하는지 놀러 다니는지 파악도 안하고 관리도 안하고 있슴..
그게 현실임....
그러니 집계에도 안잡힘........그러고 줄었다고 룰루랄라~~~~ 이게 현실이죠...
스텔스오미크론 시대라 뭐 이해는 되기도....
감시를 어떻게 하는지 알면.. 왜안되는지도 암
상식적으로 매일 수십만씩 걸리는데 관리가 되나요?
걸리고도 놀러다니는 미개함을 욕해야죠
잉? 저는 그런이야기 못들엇는데요? 격리중에 나갈수 있는건 예약 진료외에...
확진 통보 받고는 대면 진료 안돼요 ㄷㄷㄷ 비대면 처방된는 곳에 전화로 처방받고 약국에도 본인은 못 가고 주변 사람 중 음성인 사람들이 약 타서 가져다주거나 퀵으로 받거나 해야 하는데요. 현실은 감시가 없기 때문에 나가는 사람도 많겠죠..
상황이 안좋을때 대면 진료 신청하고 승인 득하고 나면 가능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면진료 며칠전부터 가능합니다.
긴급한곳은 외출 가능이요.
전화ㅠ받아준것만으로도 고맙게 여기는게 좋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8000명일때 걸렸는데도 통화가 어려웟음
핸드폰 위치 추적하는 앱 없어진지 좀 됐어요
간단한 외출가능 합니다
오미크론 시작 할쯤 부터
원칙적으로는 외출 안됩니다. 긴급한 일도 외출하면 안된다고 하고요.. 동거인이 음성일 경우 동거인에 한해 2시간 동안 외출이 허락되는데 그게 아니라면 원칙적으론 외출 금지가 맞아요.
하지만 그건 원칙적인 것이고 감시하는 사람 없고 나와서도 코로나 환자인지 아닌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순전히 확진자 양심에 따를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요즘은 길거리 걸어다니다가도 확진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일 수 있고요.. ㄷㄷㄷ
코로나 확진되고 격리해제된 지 일주일 되었는데 지금 코로나 방역관리는 그야말로 손 놓은 분위기입니다.
2시간이 아니라 동거인은 등교, 출근 다 가능합니다.
1000만원벌금이나 감옥간다고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