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418889

일본의 여성 팬들이 극장에서 배용준의 모습을 보고 울었다는 영화.jpg

2022-04-08 12;52;04.PNG


8303_6166_1813.jpg


5d80dacc3b00002efad58f65.jpeg


 배용준은 겨울 연가를 통해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의 이미지로 일본의 중장년 여성 팬들을 사로잡으며 일본 내에서 인기몰이를 했었던 한류 스타이고,

'한류의 시초'라고 불리던 사람임. 일본의 중장년 여성 팬들에게 배용준의 이미지는 내 여자에게 한 없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그 자체였음.




184F61434FFBE8D220.jpg


6188c473d802eb8a4c2bb66b06a8e51c.jpg


hqdefault.jpg


65219FAD-7323-4D73-AD56-3BA48C2E443F.jpg


그런데 배용준의 저 영화가 일본에서 개봉하고나서 극장에서 울었다는 일본의 중장년 여성들이 많았는데, 그만큼 겨울 연가에서의

배용준의 내 여자에게 한 없이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 이미지에서 그만큼 헤어나오지 못했었기 때문임.


사실 저 영화에 나오는 배용준의 모습은 성관계를 즐기며 숱한 여성들을 후리고 다니는 호색한에 플레이 보이 이미지 그 자체인지라

배용준의 이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거든. 그만큼 일본의 중장년 여성 팬들은 배용준의 저런 모습을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거지. 


사실 배용준의 저 영화 출연은 배우로서 상당히 영리한 선택이긴 했음. 배우로서 한가지 이미지에 갇혀있고 배역이 한정되어 있다는 것은

배우 자신의 커리어에 있어서 결코 좋지 못하거든. 오히려 배용준은 배우로서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꾀해야 했기 때문에 당연한 선택이었고.

 

그래서 일본의 배용준 여성 팬들이 배용준의 출연 작품들 중에서 가장 싫어하는 작품을 꼽을 때 항상 저 영화를 꼽았던 이유가 있음.

댓글
  • roness 2022/04/08 13:11

    상대적 NTR

    (k0GZEe)

(k0GZEe)

  • 히히 오리지널 캐릭터 그리고 잇습니다.히 [19]
  • | 2022/04/09 17:52 | 1650
  • 일본 배우가 한국 영화 촬영장에서 느낀점.jpg [8]
  • | 2022/04/09 15:31 | 1356
  • 왕의 권한은 어디에서 오는가? [37]
  • | 2022/04/09 13:20 | 1739
  • 고양이 배 만질 때의 반응.gif [5]
  • | 2022/04/09 11:07 | 1482
  • 너무 무서워서 스태프가 촬영 중단 요구했다는 장면.jpg [10]
  • | 2022/04/09 08:07 | 734
  • 환자에게 조현병 약을 처방하는 의사 [16]
  • | 2022/04/09 01:43 | 678
  • 오늘자 최진실 딸.JPG [21]
  • | 2022/04/08 22:29 | 435
  • 과거에 그렸던 캐릭터 다시 그려봤습니다. [1]
  • | 2022/04/08 19:58 | 727
  • 여자가 언제까지고 순정만화같은 연애를 꿈꾸는 건 아니야.jpg [18]
  • | 2022/04/08 17:47 | 476
  • 유시민, 장제원 아들 1년 체감 비교 [22]
  • | 2022/04/08 15:26 | 519
  • 속보) 핀란드,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해 전쟁 준비 시작 [29]
  • | 2022/04/09 17:52 | 787
  • 홈피에서 대출광고하는 대학교 [8]
  • | 2022/04/09 15:31 | 1766
  • 면도기 권장 수명 알려준다. [30]
  • | 2022/04/09 13:19 |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