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사무엘1] 엘렌즈는 역시 엘렌즈네요~

총각때부터 결혼초 6d 쓸때까지 렌즈는 거의 사무엘1과 만투로만 사진생활 했었습니다
이후 소니 미러리스로 갈아타서 m4까지 영입해서 쓰고 있네요~
근데 문제는 재미가 없습니다. 늘 같은 카메라, 같은 렌즈...
(소니바디, 렌즈 객관적으로 엄청 좋습니다 ㄷㄷ 바디성능, 렌즈군 최고입니다)
그래서 요즘 r6 추가영입해서 이렌즈 저렌즈 물려 써보고 있습니다.
역시 장비교체는 활력을 주네요. 너무 즐거운 요즘입니다. ㅋ
추억의 사무엘1을 다시 구했습니다. uu시리얼 (거의 20년 된거 아닌가요?)
rf35.8도 가지고 있어서 서로 비교해서 하나 방출하려 했고, 어제 하루 써보고 오늘 rf35는 팔았네요^^
가벼움과 발런스는 rf가 역시 좋지만. 1.4의 그 느낌은 역시나 흉내 낼 수 없드라구요.
사진생활 지루해지신 분들! 타바디도 함 경험해 보세요~ㅋ 이리저리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습니다~
그리고 바디, 렌즈의 성능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거운 사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